김동성 이혼 장시호 이유 부인 오유진

김동성 이혼 장시호 이유 부인 오유진

김동성 이혼 이유 장시호 소환 전부인 오유진

김동성 이혼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27일 김동성이 결혼 14년만에 최근 법적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김동성측근은 '원만히 해결했다. 양육권은 엄마가 갖기로 했다.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아내 오유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김동성 전부인 오유진은 서울대 음대에서 바순을 전공했으며 두 사람은 2011년 sbs 예능 '자기야'에 함께 출연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2년부터 이혼설이 제기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2012년 나온 이혼설은 아내를 사칭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확인됐으며 2015년에는 이혼조정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까지 진행됐으니 김동성이 소송을 취하해 일단락됐습니다.

이후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연인 사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이혼설이 또 다시 제기되었지만 김동성은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통해 '관계가 더욱 좋아졌다'라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김동성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시호와의 관계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장시호는 2016년 열린 재판에서 '2015년 이혼을 고민하던 김동성이 닙을 나와 마땅히 머무를 곳이 없던 차에 최순실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같은달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김동성은 '1999년 대학시절 장시호와 1년 정도 사귀적이 있지만 2015년 3월 이전 아내와 이혼을 고려해 힘든 상황에서 장시호와 문자는 많이 주고 받았지만 사귀지는 않았다'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장시호는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으며 김동성은 연인관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 제 3자가 두 사람이 연인사이였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sns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전하며 아내와 함께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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