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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성희롱 팬사인회 동영상-미주야 다리 올려봐

러블리즈 성희롱 팬사인회 동영상-미주야 다리 올려봐

러블리즈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는 글이 게시돼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평소 러블리즈 미주의 적극적인 모습과 독특한 성향 때문에 팬사인회에 있었던 러블리즈 성희롱의 대상이 미주가 된 게 아닌가 싶다.

지난 14일 러블리즈는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했는데, 러블리즈 팬사인회 당시를 담은 동영상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 올러왔다.

해당 영상에서 한 남성이 미주야 다리 올려봐라고 소리쳤고, 이에 러블리즈 멤버들이 당황해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러블리즈 미주 성희롱 남성은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리 올려봐라며 러블리즈 성희롱(미주)을 했다.

러블리즈 팬사인회 당시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자 팬클럽 내부에서는 지적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해당 발언이 성희롱의 소지가 있다며 그 남성은 팬사인회에서 러블리즈 성희롱 발언을 여러 차례 했던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은 문제의 러블리즈 성희롱 동영상이다.

팬사인회 성희롱 동영상 17분 35초, 17분 38초, 17분 58초에서 "미주야 다리 올려봐, 다리 올려봐"라고 말하는 미주 성희롱 남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러블리즈 성희롱 동영상 남성의 음성 역시 독특하다. 영화 말아톤의 조승우(윤초원)인줄...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미주 다리도 백만불짜리!

한편 러블리즈 미주 성희롱 당한 것에 대하여 팬들은 사인회에 못 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다른 사인회에서도 이런 말 들은 적 있다 좋은 말만 해도 모자란데 무례하다 등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들의 인격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아티스트에 관한 성희롱 온라인 포털 사이트 및 다수의 커뮤니티 SNS 등에서 발생 되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등의 사례에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방침을 선언했다고한다.

또한 이 같은 행위자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며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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