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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12. 26. 03:24

이필모 서수연 결혼 임신 직업 차

연애의 맛`에서 일명 `필연커플`로 큰 사랑을 받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혼한다고 하네요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필모와 서수연 두 사람이 내년 봄에 결혼을 계획 중이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서수연 직업은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뒤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친 오빠와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열애를 시작하기도 했는데요

언제부터 서수연이 좋았냐는 질문에 이필모는 "횡단보도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았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결혼 생각은 이미 있다"고 말한 바 있죠

서수연 또한 "이필모는 좋은 사람이다. 진실 된 게 좋다. 볼수록 더 좋아진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햇습니다.

또한 이필모는 뮤지컬 무대 위에서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는요

이필모 나이는 1974년생, 서수연 나이는 1988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이필모는 2004년 MBC '대장금'으로 데뷔했죠

이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2011~2012), '내 마음 반짝반짝'(2015) '가화만사성'(2016) '돌아온 복단지'(2017) 등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