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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토픽셀프 2018. 12. 25. 12:40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곧 다가올 휴가철을 맞아 많은 분들께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겠죠?

비행기 표에는 100가지 좌석에

100가지 가격이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같은 비행기지만 굉장히 다양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왕 사는 비행기표,

저렴하게 구매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굉장히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가장 즐겨서 이용하는

그리고 가장 편리한 방법인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저렴하게 비행기 티켓을 찾아보아요.

직업 특성상 비행기 탈 일이 종종 있어

그럴 때 마다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하는데,

다른 곳들과 많이 비교를 해보았을 때,

가장 편하게, 빠르게,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자, 일단 시간이 매우 많은 그리고

"난 어떠한 방법이 있더라도 무조건 최저가를 사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뒤로 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기위해서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내일이면 더 싸지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인해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검색을 통해 나온 가격을 비교해본 후

바로 구매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경험에 의하면, 대체로 처음 검색 때 나온 가격이 최종 가격과 큰 차이는 없어요. )

일단 기본적으로 가격 비교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스캐이스캐너는 물론이요, 땡처리닷컴이나 익스피디아 같은

여러 가격 비교 사이트를 동시에 켜놓고

검색하는 방법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그 가격비교사이트들 중에서 본인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되는데,

저는 스카이스캐너를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스카이스캐너로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 사이트들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

먼저, 검색매체를 통해 스카이스캐너로 진입을 하게되면,

이러한 화면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굉장히 직관적이고 특별할 것 없지만 처음 접속하더라도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죠?

다른 곳은 볼 필요도 없이 빨간 박스 내의 화면만 보면 됩니다.

이미 계정이 있는 경우라면 로그인을 해도 되지만,

계정이 없는 경우라면 회원가입을 진행해서 로그인을 하도록 합니다.

회원가입을 안해도 티켓팅을 할 수 있으니,

굳이 회원가입을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이제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세요.

저는 왕복 비행기를 구매할 것이예요.

저는 한국으로 돌아오고싶으니까요.

돌아올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아 편도로 구매한다면 편도 버튼을 누르면 되요.

그리고 내가 가고자하는 목적지와 날짜,

그리고 아래 보이는 추가 검색 기능을 통해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데,

주변 공항 추가는 예를들어 인천공항을 검색할 경우,

인천공항 뿐만 아니라 가까이 있는 김포공항까지 결과에 나오게하는 버튼입니다.

직항만은 경유를 제외한 직항 비행기만 검색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나는 7월 19일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후쿠오카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검색할 것이예요.

그리고 7월 25일에 후쿠오카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함께 검색할 것이예요.

여기서 한가지 팁은,

날짜를 선택하는 구간을 누르면 빨간 박스처럼 한 달 전체라는

기능이 활성화가 되는데,

이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스카이스캐너를 활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기 좋은 사람들은

1. 꼭 정해진 날짜가 아니라 앞뒤로 며칠의 여유가 있는 사람.

2. 아직 여행 일정을 짜지 않았지만 언제 비행기표가

가장 저렴한지 궁금한사람.

3. 일단 비행기표부터사고 냅다 휴가를 내버리는 사람.

등이 있어요.

본인의 경우 예정 여행일이 7월이였기 때문에 7월을 누르게되면

이런 식으로 정해진 날짜 대신 한달 전체의 가격을 검색할 수 있어요.

이렇게 설정을 바꾼 후 항공권 검색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한달 전체의 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가격이 가장 저렴한 가격.

노란색으로 표시되어있는 가격은 중간 가격.

빨간색으로 적혀있는 가격은 가장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본래 7월 19일에 가려고 했지만,

7월 18일은 19일보다 만원이나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왠지 뿌듯함을 느끼며 나는 18일로 여행 출발 날짜를 바꿔줄게요.

이렇게 날짜를 선택하게 되면 리턴 비행기도 가격이 뜨게 되는데,

가격을 비교해 본 후 리턴 날짜를 결정하면 됩니다.

나는 본래 25일에 돌아오려고 했으나,

앞 뒤 가격을 보니 25일이 가장 저렴한 것 같네요.

24일도 가격이 똑같지만 이왕 가는 여행 하루 더 있다 오기로 결정합니다.

저는 자유로운 영혼이니까요.

25일을 선택한 후 가격 비교를 하게 되면,

이런식으로 화면이 쭈-욱 뜨게 됩니다.

( 사진 아래쪽으로도 검색 결과가 많이 나와있어요. )

여기서 좌측에 있는 검색 설정을 통해 원하는 설정을 선택해야합니다.

본 사진에는 최저가가 전부 직항이지만,

장거리 노선의 경우 원하지 않게 경유로 인한 공항 대기시간이 길어져,

소요시간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므로 꼭! 좌측의 검색 설정 기능을 활용하도록 해요.

( 돈보다 시간이 많은 한량이라면 그냥 해도 좋아요. )

많은 검색 기록들 중 가장 마음에드는

시간과 가격을 결정한 후 클릭을 하게되면,

이러한 화면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어느 곳에서 구매할 지 결정한 후 구매를 진행하면

비행기 티켓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둬야 할 것은

검색되는 모든 광고는 각 사이트의 최저가를,

스카이스캐너에서 통합검색하여 나타낸 가격이예요.

그렇기 떄문에 무턱대고 가장 저렴한 가격을 선택했을 경우,

특가 프로모션으로 수하물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기내용 캐리어만으로도 간단하게

왔다갔다 하는 경우라면 최고의 선택이지만,

짐이 많은 경우나 캐리어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

이 부분을 꼭 확인하고

구매를 해야한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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