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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나이 남편 이혼 사기결혼 연봉

김주하 나이 남편 이혼 사기결혼 연봉

김주하가 남편과 이혼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위자료가 어느정도 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편 김주하는 유명 앵커인 만큼 수입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의 명의로 된 재산 27억원 가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시가 8억원 상당의 아파트와 현재 거주 중인 6억원대 전셋집 보증금, 호텔 회원권, 각종 보험금·예금 등이다. 그의 연봉도 1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남편이 그에게 위자료 5000만원을 주고, 그는 남편에게 10억2100만원을 재산 분할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고 하죠.

처음 이혼소송을 진행할당시 김주하 앵커 측이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했었죠. 이에 남편 강씨 측이 침묵했었는데요. 당시 강씨 측은 현재 법률 대리인을 선임한 상태지만 이와 관련한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주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었으며, 첫 아이를 낳은 후에야 이같은 사실을 알았다”고 폭로하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주하의 측근은 “김주하가 강씨의 결혼 전력을 알고 심한 마음고생을 했다.

그 사실을 알고 김 앵커는 충격과 배신감에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한 것으로 안다. 아이가 없었다면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도 “결혼도 아이도 물릴 수는 없기에 마음을 다잡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레 전했었죠. 한편 두 사람의 오작교는 강씨의 모친인 시어머니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알려졌듯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만남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김주하 측은 “당시 시어머니인 이모씨가 김주하가 다니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아와 아들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접근했다. 김주하가 부담을 느끼자 ‘그럼 전도라도 해달라’며 주변을 맴돌았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3년 07월 29일 (만 43세) 서울특별시

신체 : 170cm, O형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 이화여자고등학교

소속 : MBN 특임이사

데뷔 : 1997년 'MBC'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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