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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의원 오신환 갑질 의혹 논란

오신환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이 김정호 의원에 대해 갑질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오신환 사무총장은 이날 sns에 공항 직원이 신분증 꺼내달라고 요청하자 김정호 의원 ‘이 XX 책임자 데려와’ 소리질러”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저격을 했는데요.

사실 그전에 기사를 통해 김정호 의원의 갑질 의혹이 제기가 됐었습니다. 내용을 보면 김 의원은 지난 20일 김포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하면서 신분증을 보여 달라는 공항 직원들을 상대로 고함을 치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공항 직원이 신분증 꺼내 보여 달라고 하는 게 갑질이 아니라 내가 배지 달고 국토부 산하 공항공사를 소관하는 국토위 소속 국회의원인데 몰라보냐고 하는 생각 자체가 갑질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궐선거로 국회 들어온 지 몇 개월이나 됐다고 어이가 없다고 언급을 했는데요. 그래서 국민들이 다 현명하게 때가 되면 적절히 견제를 해주시나 보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보수가 망한 것도 다 내 탓이다라고 말을 한바 있습니다.

이에 김정호 의원은 일방적으로 제가 무례한 갑질을 당했다고 생각한다며 현직 국회의원 신분을 밝혔고 (의원) 배지도 달고 있었는데 명색이 국토위 위원인데 듣도 보도 못한 규정을 얘기하면서 고압적으로 신분증을빼달라고 하기에 갑질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다라고 입장을 밝힌바 있네요.

from http://bangdor.tistory.com/1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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