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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더 스카이 환희, 브라이언 매니저 사망 불화설 "결혼 이상형" 가족사
'사람이 좋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브라이언 매니저 사망 불화설 "결혼 이상형" 가족사
브라이언 매니저 사망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사람이 좋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2003년 사망한 매니저의 사고를 언급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2003년 4집 ‘Missing You’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큰 사고를 겪게 됐습니 다.
브라이언은 “그 당시 우리를 많이 보살펴주고 가장 친했던 매니저 형이 있었다. 컴백 주에 지방 방송을 갔었는데, 당시 장마철이었다”며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한 매니저를 언급했습니다.
당시 23, 24살 어린 나이에 슬픔을 감당하기 벅찼던 두 사람은 콘서트에서 매니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브라이언은 “그날 생각하면 이 친구(환희)가 이 자리에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 끼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환희는 “그 차안에 제가 있었기 때문에 브라이언이 그렇게 알 수 있는데 원래 제가 서울을 빨리 가고 싶어 그 차에 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이건 그 형하고 저 밖에 모르는 사실이다. 그 차가 이상했다. 상태가 안 좋았다. ‘그래서 나는 밴을 타고 가겠다. 천천히 와라’ 했는데, 그 말을 하고 5~10분 후 사고가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형이 도와줬기 때문에 앨범이 대박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브라이언 프로필
대한민국 R&B 보컬 음악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이며, 가수이자 크로스핏, Crossfit 4tp Fitness에 CEO 이다 위키백과
출생: 1981년 1월 10일 (가수 브라이언 나이 37세), 가수 브라이언 고향 미국 뉴저지주
가수 브라이언 본명: 주민규 Brian Gintaek Joo
가수 브라이언 키: 176cm
가수 브라이언 국적: 대한민국, 미국
가수 브라이언 학력: 홀리 스피리트 하이 스쿨, 동국대학교, 럿거스 대학교
브라이언은 미국 이민자의 한국계 부모님을 둔 재미교포로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났다. 이후 가족은 미국 뉴저지주 앱시컨으로 이동했고, 브라이언은 줄곧 뉴저지에서 성장했다. 그의 부모님은 애틀랜틱시티에서 20년이 넘게 카지노 딜러로 일했다. 형제의 경우 형이 한명 있으며, 미국 해군 장교이다.
브라이언은 가톨릭 사립학교인 "홀리 스피릿 고등학교"(Holy Spirit High School)에 재학 시절 유승준, 토니 안, 테디, 앤디 등을 발굴한 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서명했다. 이 곳에서 트레이닝 받은 몇달후에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에게 캐스팅 되었고 연습 생활을 거쳐 1999년 12월 9일에 1집 앨범 《Fly To The Sky》을 발매하며, 환희와 함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브라이언은 이후 뉴저지 주립 대학교에 입학해 한학기를 마쳤지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동안 한국에서의 활동이 힘들어져 휴학을 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이전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부에 입학했었다.
브라이언 결혼 이상형
브라이언은 "최지우씨 완전 내 이상형이야. 고등학교 때부터 팬이었다"며 다소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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