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비판 백종원 일침

황교익 비판 백종원 일침

황교익 비판 백종원 일침

맛 컬럼니스트로 TV에서 다양한 음식에 대한 전문가적인 견해로 맛깔스럽게 표현을 하는 황교익, 이제는 TV예능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점점 더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백종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청년구단"편에서 백종원읜 막걸리집 사장과 막걸리 테스트를 했는데, 백종원읜 3가지 전부 맞혔고, 청년구단 막걸리집 사장은 2개만 맞혔습니다. 이것을 황교익은 조작된 것 이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백종원을 옹호하는 팬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반박을 했고, 황교익은 일일이 대응하면서 각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렇지만 황교익은 계속해서 백종원을 비판했는데, 백종원이 설탕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있다 주장하는 황교익.. 음식의 쾌락을 제대로 즐기려면 백종원의 레시피를 버리라고 주장하는 황교익.. 음식에 MSG를 넣는데 제작진들이 이를 편집한다고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비판에 백종원은 한번도 대응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백종원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황교익에 대해서는 음식과 관련해 좋은글을 많이 썻던분이고,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분이라고 한 프로그램에서 이야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글을 많이쓰는 음식평론가인줄 알았던 황교익의 펜대가 자신에게 올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이어 백종원은 황교익은 현재의 백종원을 보지않고, 과거에 백종원이 출연했던 한 방송 프로그램의 재방송만 계속해서 보고있는듯한 착각이 든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에 황교익은 곧 바로 자신의 SNS에 백종원이 인터뷰를 했는데 토를단다고 하면서 이들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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