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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오열 편지 고백? "모델 이엘린 나이...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오열 편지 고백? "모델 이엘린 나이 이경민 비키니" 인스타그램
서수연 오열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오열 고백 "카메라 밖에서도 만나고 싶어"
서수연 직업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이다. 서연수 학력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필모 서수연이 눈물로 진심을 전했습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필모, 서수연은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운영하는 펜션이 있는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빠의 119가 돼 드릴게요"라는 메시지를 바닷가에 붙이고, 깜짝 콘서트로 이필모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답가를 부르며 오열했다. 서수연 역시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쓴 편지를 직접 읽으며 또 다시 오열했습니다.
서수연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2년 전 횡단보도에서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지금까지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마치 우리 이야기 같다. 오빠와 나는 숙명이 아닌가 싶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서수연은 "우리는 방송으로 만났지만 카메라 밖에서도 즐겁게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가 소개팅으로 만난 이엘린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이필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상대 여성인 이엘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다. 직업은 모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직업의 특성상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비키니 사진이 다수 눈에 띄었습니다.
이엘린 인스타그램
이엘린 비키니 출처 인스타그램 이필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이상형으로 꼽은 이엘린이 등장하자 당황하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갑자기 물을 직접 따라주는가 하면, 웨이터를 직접 찾아가 음식을 주문하기도 했다. 또 음식이 나오자 파스타를 국수 먹듯이 먹는 모습으로 이엘린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필모는 식사를 마치고 난 후 다음 데이트 장소로 노래방으로 선택해 깨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연애의 맛>에서는 연예계 대표 싱글남 3명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각기 다른 반전 일상과 연애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필모를 비롯해, 김종민, 김정훈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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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엘린 프로필
모델 이엘린 나이 1988년 1월 4일
모델 이엘린 키 167.6cm,
모델 이엘린 몸무게 47kg
모델 이엘린 고향 안양
모델 이엘린 몸매
이필모 서수연
이필모 서수연
이필모의 새로운 소개팅녀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박사과정을 하면서 강의도 하고 있다고. 첫 식사를 하러 가는 차 안에서 이필모는 서수연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조감씩 공감대를 형성해갔다.
두 사람은 자연 경치가 돋보이는 야외 식당에서 오리주물럭을 먹으러 좀 더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이때 서수연은 2년 전 이필모를 만난 적이 있음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수연은 "2년전에 실제로 뵌 적 있다. 같이 사진도 찍었다. 예전에 드라마 찍으실 때 제가 친오빠랑 같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촬영하러 오셨었다. 그때 제가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면서 이필모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실물이 너무 잘 생기셔서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이필모를 떨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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