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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방정오 딸 폭언 동영상 폭로 "tv조선 부인 이주연 녹취...

‘실화탐사대’ 방정오 딸 폭언 동영상 폭로 "tv조선 부인 이주연 녹취 운전기사 아버지" 집안 가계도

방정오 딸 폭언

‘실화탐사대’ 조선일보 방상훈 손녀이자 방정오 딸 폭언, 재벌가의 불편한 민낯

1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조선일보 손녀 방정오 딸의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집중 보도됐습니다.

지난달 21일 미디어오늘은 방정오 전무 딸의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습니다.

운전기사 김씨는 초등학교 3학년 생으로 알려진 방 전무의 딸에게 폭언과 욕설 등을 들으며 일했던 것 입니다.

녹취록에는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내가 좋게 얘기하고 있잖아 지금. 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없어"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아저씨 진짜 해고당하게 나 아저씨 보기 싫어 죽겠어. 아저씨 죽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야" 등 입에 담기도 힘든 폭언이 녹음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한편 방정오 전무는 해당 사건 후 직접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TV조선 대표 자리에서 사퇴했습니다.

방정오 사퇴

초등생 딸 폭언 논란에 방정오 TV조선 대표 사퇴

방정오(40)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최근 불거진 초등학생 딸(10)의 운전기사 폭언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방 전무는 22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TV조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방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 입니다.

그는 사과문에서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에게 폭언을 들은) 운전기사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 데 대해 다시 사과를 드린다”며 “저는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조선일보 손녀 측 법적 대응… "부모의 동의 없이 육성 공개하고 괴물로 몰아가기한다"

조선일보 사장 손녀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조선일보 측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조선일보 측이 21일 조선일보 사장 손녀의 갑질 녹취록이 공개된 것에 대해 “미성년자인 아이의 부모가 동의하지도 않았는데 녹취록을 공개해 괴물로 몰아가는 것은 지나친 보도라고 생각한다.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라고 '미디어오늘'을 통해 밝혔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차남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가족을 수행하던 김 씨가 제공한 일명 ‘조선일보 손녀 갑질 녹취록’을 입수한 매체 ‘미디어오늘’이 이날 녹취록을 공개해 사회적 파장이 크다.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104064?iskin=webzine

조선일보 손녀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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