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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오 딸 폭언 녹취 오뚜기 함연지

V조선 대표 방정오가 딸의 막말 논란으로 결국 사퇴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방정오 대표이사는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한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나를 꾸짖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운전 기사분에게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데 대해 다시 사과한다. 나는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죠

앞서 조선일보 방정오 딸이 전기사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는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실검에 나왔었죠

방정오 딸 나이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올해 10살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모친인 이모씨는 '상당히 심한 폭언이 있었던데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 다 사과했어요"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 방정오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둘째 아들로 2006년 조선일보 총무국 사원으로 입사했죠

이후 뉴미디어실 부실장, 전략기획마케팅팀 팀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는 이 전 총장의 딸 이주연씨와 지난 2008년 3월 결혼했죠

이 녹취록은 오뚜기 장녀 함연지와 비교가 되고 있는데요

해피투게더3에 나온 그녀는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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