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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정오 초등학생 딸 운전기사 갑질 폭언 누구

현재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초등학생 손녀가 운전기사에게 갑질과 폭언을 하여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손녀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인 방정오 tv조선 대표 의 초등학생 딸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서 방정오 전무는 공인도 아닌 미성년자 아이의 부모가 원하지 않는데도 목소리를 공개하여 괴물로 몰아가는 것은 너무 지나친 보도라며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인한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운전기사 갑질 폭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회적 파장의 시작점은 50대 운전기사에게 방정오 초등학생 딸의 폭언 음성파일이 공개가 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에는 초등학생이 이야기를 하기 힘들 정도의 폭언이기에 더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폭언에 대한 내용에는 "아저씨는 장애인이야. 팔, 다리, 얼굴, 귀, 입, 특히 입하고 귀가 없는 장애인", "아저씨 부모님이 아저씨를 잘못 가르쳤다. 어? 네 부모님이 네 모든 식구들이 널 잘못 가르쳤네","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이야기를 해야겠어, 이야기해서 아저씨를 자를수 있게 만들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봐", "내가 좋게 이야기 하고 있잖아 지금","아저씨가 죽는게 내 소원", "아저씨는 집 가난해서 교육도 못 받았다" 라는 갑질과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50대의 운전기사는 운전 및 각종 집안일 까지 담당하였으며 이 녹취록이 공개 된 뒤 운전기사는 사과를 받았지만 곧이어 3개월만에 해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방정오 전무의 가족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고 되었습니다.

이어서 방정오 전무의 법률 대리인은 "운전기사와 고용주 사이에 인간적인 친밀도가 있어야 하는데 서로 맞지 않고 불편하면 자연스레 고용관계가 종료되는 경우가 많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방정오 전무는 음성파일 공개를 문제로 삼고 있으며 "자녀 교육에 대한 비판은 받을 수 있지만 미성년자의 잘못을 녹음하고 언론을 통하여 공개한 것은 문제."라고 이야기 하며 사생활 침해 로 법적대응을 검토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청원글 들은 집에서 무슨 교육을 했기에 벌써 초등학생이 어른들은 개,돼지로 보는지요, 백번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자기 잘못은 모르고 오히려 권력과 돈으로 피해자를 또 다시 짖이기려 할까요, 조선일보 엄중하게 처벌해 주세요 라는 내용이 올라와 있으며 방정오 전무는 현재 MBC와 소송중에 있습니다.

방정오 전무는 2006년 조선일보 총무국에서 사원으로 입사하였으며 뉴 미디어실 부실장과 전략 기획마케팅팀의 팀장을 맡았으며 2011년에 TV 조선으로 이동하며 2017년에는 대표이사 전무로 재직중입니다.

인성이란 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서 어릴때부터 해야 하는 인성이 평생을 간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인성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from http://www.woooks.net/6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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