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성 남성 브랜드별 롱패딩 순위 알아보기
웬만한 두꺼운 옷도 무색하게 만드는 한파... 그걸 막기 위한 건 롱패딩 뿐...ㅠㅠ 그냥 롱패딩 사라는 말 같은 한파네요.ㅋㅋ 오늘은 그래서 20대 남녀들이 선호하는 롱패딩 브랜드 1위 그리고 여성 남성 브랜드별 롱패딩 순위를 알아볼까 합니다. 잘 참고하면 좋은 롱패딩도 살 수 있겠죠? 그럼 같이 한 번 알아보아요~ :-)
난 패딩 없이 절대 겨울을 날 수 없다.
코트 하나 걸쳐도 요즘은 거뜬하지가 않죠.. 20대 10명 중에서 6명(63.7%)이 롱패딩이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20대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한 66.3%구요. 그 뒤로 보온성, 디자인 순이었습니다.
어두운 컬러를 선호하는 20대는 63.3%였고, 당양한 색상을 가진 패딩이 많이 출시되는 요즘에도 어두운 색깔이 인기가 많습니다. 흰색 및 분홍색 등 밝은 색감의 패딩을 입을 수 있는 20대에 비해 어두운 것을 선호하는 20대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브랜드 로고가 없는 것을 좋아하는 20대 비율은 19.7% 이였고, 대부분은 브랜드 로고가 적힌 패딩을 좋아합니다. 구매하는 장소는 백화점이 많았고, 그 다음 아울렛입니다. 다른 의류보다도 브랜드 제품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컸습니다.
또한 롱패딩을 선호하는 비율은 84%로 경량 패딩 16%보다 다섯 배로 매우 압도적인 비율이었습니다.
이렇게 롱패딩을 크게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면, 당연히 따뜻함에 있겠죠. 가장 큰 이유가 따뜻함에 많았습니다. 코디를 고민하지 않아도 편히 입을 수 있어서가 그 뒤에 있었구요. 이불을 온 몸에 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죠.
또한, 경량 패딩의 시대가 지나가고 롱패딩이 요즘 트렌디하기 때문에 많이들 입습니다. 원래는 체대 및 예대생들만 입는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한파 덕분에 깨졌죠.
사람마다 롱패딩의 적정 길이가 있지만 대부분 무릎 길이 정도를 좋아하며, 그 뒤에는 무릎 한 뼘 위, 종아리 반쯤 덮는 정도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이었습니다. 적정가격은 10만 원에서 15만 원이 많았고, 그 다음 15만 원에서 20만 원이 뒤를 잇습니다. 근데 보통 브랜드 있는 롱패딩은 30만 원대 이상이죠.
20대 여성 남성 브랜드별 롱패딩 순위를 보자면, 가장 최애는 디스커버리로 꼽았습니다.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뉴발란스 아이더 네파 나이키 르꼬끄 블랙야크 케이투 데상트 밀레 코오롱 푸마 빈폴 아디다스
위는 롱패딩 브랜드 순위 입니다.
요즘은 롱패딩이 대세죠. 한파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패션 아이템...! 이제는 국민 모두 필수적인 요소가 된 패션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롱패딩 사서 따뜻한 겨울과 멋을 뽐내보시길 바랍니다. ^^
공감 한 번 클릭해주세요~ 이웃 추가도 늘 환영합니당~!
from http://beagle18.tistory.com/60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