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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에코히터 임산부, 유아 있는 집에 좋아요.

안녕하십니까?

도그파파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전기히터에 대한 내용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오고 날씨가 점점추워지고 있습니다.

아직 11월인데 앞으로 3~4개월의 겨울을 함께 버텨줄 아이템 전기히터 난로 입니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의하면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날씨가 될꺼라고 전망했습니다.

3개월 전망 (2018년 11월 ~ 2019년 1월)

[기 온]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강수량] 11월과 12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고, 2019년 1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습니다.

작년에는 저희집 같은경우 거실과 안방만 보일러를 저녁에만 조금 틀고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추운날에는 보일러를 연속으로 틀어놓아도 훈훈한 기운이 없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와이프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캠핑용으로 사용하던 등유난로를 꺼내서 사용했습니다.

툐요토미 난로로 심지식으로 기름 냄새도 나고 난로 끌때 그으름이 나옵니다. 혹시나 임신중인 와이프에게 안 좋을까봐 깔끔한 전기히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없었으면 작년에 어떻게 됐을지...ㅠㅠ

아무튼 등유 가격도 작년에는 1리터에 900원대 정도였는데 올해는 기름값도 올라서 1000원 정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기히터 난로를 찾아보던중......역시 홈쇼핑에서 나온 신일 에코히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초절전 ECO 리플렉터 히터 (SEH-ECO180)

이제품 입니다.

종합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일산업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여름과 겨울에 사용하는 계절가전이 중심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2018년형 신일 프리미엄 에코히터'를 출시하고 11/12일부터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은 특허로 등록된 '열증폭 반사판 기술'이 적용돼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높은 온도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전제품에 비해 에너지효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특허 10-07554472호 초절전ECO 열증폭판에 특허는 현재 특허청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특허등록된지 1년 미만이면 공개가 안되고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신일에 따르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온도 비교 측정 결과, 신제품은 83.5도의 열을 발생시키며 반사판이 없는 제품 대비 약 25.3도 높은 열을 전달한고 합니다.

신일 프리미엄 에코히터는 강·약 2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좌우 90도 자동회전과 상하 20도 수동각도 조절이 가능해 열을 넓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저는 일단 이렇게 정량적인 데이터를 수치적으로 제시하는 곳은 약간 믿음이 갑니다.

열을 발생시키는 히터의 특성상 안전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신제품엔 5중 안전시스템(바이메탈·전도안전장치·과열방지·8시간 이상 가동 시 자동 OFF 기능·스탠안전망)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신제품은 한 손으로도 들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이동식 손잡이를 더해 가정과 사무실 등 공간제약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일단 등유난로에 비해서 냄새도 없고 깨끗해서 사용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와이프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from http://dogpapa.tistory.com/9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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