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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효능 보관방법
능이버섯 가격은 현지 시세가 매일 변한다. 따라서 무작정 구매할 것이 아니라 가격 문의를 먼저 하는 것이 맞다. 2018년 9월 말 기준 자연산 국내 능이버섯 가격은 1kg에 15만원 정도이며 작년보다 양이 적어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능이버섯 산행을 다녀와도 지난해보다 양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냄비 뚜껑보다 더 큰 것을 딸 수 있는데 그런 것은 하나에 1 ~ 2kg이 넘기도 한다. 아직은 뱀이 있는 시기이므로 능이버섯 산행을 간다면 안전에 주의하도록 한다.
1년에 단 한 번만 채취하는 자연산 능이버섯은 국내산의 경우 가격이 고가이고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럴 경우에는 수입산 능이버섯을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수입산은 운남성 티벳 해발고도 4000m 이상에서 수확한 것을 구매할 수 있다. 1kg에 2만원 전후이다.
버섯의 가치를 논할 때 1능이 2송이 3표고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것을 보면 능이버섯 효능을 알 수 있으며 버섯 중에서 맛과 향이 최고라는 의미이다. 능이버섯 자라는곳은 신갈나무가 많은 곳이며 다른 버섯의 경우 나무에서 기생하며 자라지만 이 버섯은 땅에서 자란다.
능이버섯 가격이 고가인 이유는 인공재배가 어려워 자연산밖에 없기 때문이다. 수입품을 구매하게 되면 냉동상태의 것을 사게 된다. 국내에서 채취했더라고 능이버섯 보관방법은 아래와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버섯은 즉시 손질을 하고 세척을 한다. 능이 자체의 수분까지 얼리기 위해 바로 급냉처리를 한다. 능이버섯 보관방법을 이렇게 하면 맛과 향을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국내에서 채취한 자연산 능이버섯 보관방법은 온도는 1 ~ 5℃가 적당하며 세척하지 않고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한다. 냉장 보관할 경우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능이버섯 보관방법』
채취하자마자 냉동실에 급냉시킨다. 해동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이렇게 냉동보관하는 것이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부피가 커서 냉동실 자리차지를 많이 하나 씻거나 자르지 않고 원물 그대로 넣는다.
건조하고 싶을 경우 세척하지 않고 편한 형태로 자른다. 요리에 활용하기 쉬운 크기로 자르면 된다. 능이버섯은 땅에서 자라 벌레가 많다. 그래서 햇볕에 바싹 말려야 한다. 말린 버섯은 지퍼팩에 넣어 냉동이나 냉장 보관한다.
능이버섯을 먹을 경우에는 냉동이든 건조든 반나절 이상을 물에 충분히 불려서 오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냉동일 경우에는 해동 후 조리해서 먹되 남은 것은 재냉동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해동할 경우에 딱 먹을만큼만 하도록 한다.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로는 능이버섯백숙, 능이버섯전골이 있다.
『능이버섯 효능』
항암효과가 좋다고 하여 초기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것이 이것이다. 암을 진단받은 후 바로 백미와 밀가루, 설탕 커피를 끊었다던 한 여성은 자연산 능이버섯을 구해서 직접 건조했고 차로 우려내어 마시기 시작했다. 하루 2 ~ 3잔씩 마시기 시작한 결과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능이버섯 효능은 기관지염 완화, 혈관 건강, 소화불량 개선, 변비를 예방해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항암작용과 암세포 억제이다.
혈액을 맑게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크다. 단백질 분화 능력이 탁월해서 체하거나 평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열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기관지, 천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로부터 천연소화제로 알려져 있어서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한 사람들은 버섯 달인 물을 하루 1 ~ 2잔 마셔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능이버섯 효능 중 가장 탁월한 것은 암세포 증식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각종 암 예방에 좋고 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이것을 찾고 있다. 특히 위암에 효능이 가장 좋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활엽수림 지대에 서식하고 있으며 채취시기는 9월 초 ~ 10월 말까지이다. 깊은 산속 그리고 공기가 좋은 곳에서만 자라며 활엽수림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할 수 있다. 그래서 귀하고 가격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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