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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12. 7. 20:05

가수 이효리 입양 순심이 보호소 화재,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

가수 이효리 입양 순심이 보호소 화재,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중

이효리 ‘순심이’ 입양했던 유기동물보호소 화재…260마리 죽어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쯤

안성시 미양면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보호소 내 우리 안에 갇혀 있던

강아지 180여 마리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타 죽었다.

또 축사 중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선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12070026001434&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BSg-ggh9RKfX@hljXGg-Y5mlq

어휴..마음 아프네요

애초에 버리지 않았으면 저럴일도 없었겠죠 ㅠㅠ

진짜 등록제든 자격제든 꼭해야함

경기도 안성에 있고.. TV에도 나왔었어요.

이효리가 기부도하고 봉사활동도 하구요.. 봉사활동 하면서 시설도 깔끔해지고 그랬던 것 같은데..

순심이 입양하고 유명해진곳인데..

불이 너무 심하게 났나봐요..

500마리중 260마리가 불에..

기사보자마자 너무 슬퍼요..

출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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