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손석희 사과 징역 5년 구형 "결혼 부인...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손석희 사과 징역 5년 구형 "결혼 부인...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손석희 사과 징역 5년 구형 "결혼 부인 정미홍 낸시랭 3분토론" 프로필

변희재 손석희사과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손석희에 사과”…檢, 징역 5년 구형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44·구속)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 심리로 열린 변씨 등 4명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변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미디어워치 기자 등 3명에겐 각각 징역 1∼3년을 구형했습니다.

변씨는 ‘손석희의 저주’라는 이름의 책자와 미디어워치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한 뒤 파일을 조작하고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처럼 보도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JTBC가 발견한 태블릿PC는 국정농단 수사의 기폭제가 되긴 했지만 국정농단의 나머지 혐의는 검찰 수사에 따라 실체가 밝혀질 수밖에 없는 사안이었다”면서 “피고인 주장처럼 JTBC가 태블릿PC를 최씨 것으로 둔갑하고 내부 파일을 조작해 없는 사실을 꾸며낼 이유가 하등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격적 발언을 인터넷과 책자에서 해왔지만 어떠한 합리적인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확인 노력은 하지 않고 보도의 지엽적인 부분만 물고 늘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또 “장기간 조작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악의적인 선동을 일삼았고, JTBC 등은 사회평판이 크게 훼손됐다”면서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이뤄진 무책임한 태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품격있는 언론과 토론 문화가 정착되도록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변씨는 최후 진술에서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고 싶지 않다”면서 “6개월째 구속이 됐는데 재판이 끝나가는 마당에도 의문이 증폭된 부분이 규명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에 앞서 이뤄진 피고인 신문 과정에서도 “JTBC가 태블릿PC 내부 연락처 등을 임의로 삭제하는 등 의도적으로 조작 보도를 했고, 이는 합리적인 의혹 제기”라고 기존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그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집회에서 발언이 세진 부분, 부적절한 발언은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에 변씨 등에 대해 선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변희재 사진 손석희 사장 등 JTBC 측 비방목적 판단…명예훼손 혐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홍승욱 부장검사)는 어제(24일) 이런 내용의 허위사실을 지속해서 유포해 JTBC와 손석희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로 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변씨는 '손석희의 저주'라는 이름의 책자와 인터넷언론 미디어워치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한 뒤 파일을 조작해 최씨가 사용한 것처럼 조작해 보도했다"며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디지털 포렌식 분석과 '국정농단 특검' 수사, 관련자들의 법원 판결 등으로 조작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점이 명백히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변씨가 합리적 근거 없이 손 사장 등을 비방할 목적으로 조작설을 퍼뜨렸다고 판단했습니다. 손 사장과 태블릿PC 관련 의혹을 처음 보도한 기자는 물론 그 가족들까지 신변의 위협을 느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검찰은 덧붙였습니다. 변씨는 손 사장의 집과 가족이 다니는 성당 앞까지 찾아가 시위를 벌이며 피해자들을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변씨는 지난해 1월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인사들과 함께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를 조직해 활동해왔습니다. 최근 검찰 조사에서도 태블릿PC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희재 구속 영장 발부 동영상

'태블릿PC 조작설' 보수논객 변희재 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최순실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범행 후 여러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며 피해자를 해칠 가능성이 있다"며 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변씨가 JTBC와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관련 보도를 한 기자들의 명예를 실추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변희재 프로필

유튜브방송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언론인, 시사평론가이며 탄핵사태 이후 조원진 의원과 정치적 뜻을 같이하여 태극기집회측 중심 우파신당 대한애국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대한애국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본관은 원주이며 그의 현재 거주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불은북로이며 변희재 미혼이다. 변희재 부인 연관어는 루머 입니다. 위키백과

출생: 1974년 4월 22일 (변희재 나이 44세), 변희재 고향 서울특별시

변희재 키: 183cm

학력: 서울대학교 (–2000년), 경문고등학교 (–1993년)

장르 평론

종교 무종교 (무신론자)

학력 서울반포초등학교 졸업

반포중학교 (서울) 졸업

경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미학과 학사

변희재 군대 병역은 카투사로 마쳤다.

변희재 진중권 토론 영상

변희재 낸시랭 3분토론

3분토론 18회 낸시랭VS변희재 토론의 끝장을 보다 INSITE TV chunk 1

변희재 정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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