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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황지만 전남편 이혼사유 글래머 맘보걸

이선정 황지만 전남편 이혼사유 글래머 맘보걸

맘보걸 하면 바로 이선정인데요.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속의 빈곤’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어 지난 1996부터 19999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카페 종업원 이선정 역할을 맡아

송승헌, 신동엽, 이의정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이후 이선정은 엉뚱한 매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얻으며 연예계 생활을 지속해왔었죠. 한편 이선정은 방송인 LJ와 교제 45일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4개월 만에 이혼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결혼전쟁’에서 이선정은 전 남편 LJ에 대해 “사람들 앞에서 창피함 없이 춤을 추고 싶으면 추고, 구르고 싶으면 구른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선정은 “친구로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 내 남자가 된 후로는 마음에 안 들고 부담스럽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듣던 상담가는 “그런 부분들은 하나의 가정을 이룬 뒤 문제가 된다. 집의 가장으로 인식해야 하는데 존중해야 하는 남편을 무시하게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결혼 초기 부터 서로 다른 성향과 성격으로 삐걱거렸고 결국 초고속 이혼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한편 얼마전 다시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이선정(38) 황지만(32)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선정 측은 황지만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그와 사귀는게 맞다. 황지만 선수와 좋은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선정 황지만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 자신들의 연애 과정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등 자유로운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선정의 지난 결혼과 이혼을 언급하지만, 두 사람은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모습으로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하죠.

이선정 황지만 두 사람은 누나 동생 사이로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연애 기간은 오래되지 않았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근 이선정과 황지만은 SNS에 함께 다녀온 여행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부산 용궁사와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from http://daoul.tistory.com/14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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