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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남편 사망 예당사건 주식 나이

양수경 남편 사망 예당사건 주식 나이

‘원조 디바’ 양수경은 1998년 9집 앨범 ‘후애(後愛)’를 마지막으로 훌쩍 가요계를 떠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그리고 무려 17년이 지나 지난여름 미니 앨범을 들고, 가요계로 돌아왔습니다.

2016년은 가수 양수경에게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하죠. 만약 다시 무대에 오를 용기를 내지 않았더라면 양수경은 자신이 얼마나 사랑 받았던 가수였는지, 얼마나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지를 몰랐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양수경은 다시, 가수 양수경으로 사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양수경이 남편 사망 관련 루머를 해명을 하기도 했었죠. 지난 방송된 MBN ‘아궁이’에는 1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발라드 여왕’ 양수경이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양수경은 “가장 힘들었던 때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였다“며 ”제가 가수로서 마음껏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의 사랑 덕분이었다. 특히 아버지께서 유난히 ‘딸 바보’셨기에 그 때의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양수경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신 뒤 보름 만에 돌아가셨다”며 “죽음 앞에서 아버지를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굉장한 자책감을 느꼈고, 이후 공황장애가 와 두 발로 일어설 힘조차 없었다.

그렇게 좋아하던 노래도 이런 일을 겪게 되니 못 하겠더라“고 무대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또한 ‘양수경이 남편 사망 당시 주식을 바로 팔았고,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양수경의 남편은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으나, 3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소문을 낳은 바 있는데요. 한편 양수경은 ”남편이 죽었는데 주식 팔고 있는 여자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며 “끊임없는 울타리가 되어줬던 남편에게 평생 감사히 생각한다. 나를 이렇게 예쁘게 빛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는 다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67년 09월 23일 (만 49세) 전라남도 순천

신체 : 키 160cm, 49kg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국악예술고등학교

소속 : 오스카이엔티

데뷔 : 1988년 1집 앨범 '떠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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