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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김종진의 이야기가 나오고있습니다. 나이 1962년생으로 만 55세인 가수 김종진은 1988년 데뷔한 옛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수 입니다. 사람이좋다에서 방송 최초로 어렸을때부터 난청으로 왼쪽귀가 잘 안들린다 고백을 한 김종진씨는 그런 결핍이 자신을 더 치열하게 만들었던것 같다며 음악에 깊이 파고들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 보기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김종진 이승신 부부는 재혼 부부인데 김종진 전처 박미령은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여고생 화장품 광고 모델과 프로그램 MC등 굉장히 예쁘고 잘나갔던 연예인이었습니다. 김종진 전 아내 박미령 과의 결별이유는 박미령의 신내림이었습니다. 원인모를 병에 시달리다 자살까지 기도했던 박미령은 무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무속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운명에 신내림굿을 받게되는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또 현재 김종진 아내 이승신 전남편은 이형선PD 인데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02년 1월말에 협의 이혼하게됩니다. 이승신 이형선 사이에는 그당시 5살짜리 딸이있었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2006년 김종진 이승신 재혼으로 잘 살고있는데 김종진은 62년생 이승신 나이는 69년생으로 7살 차이입니다. 김종진 전처 박미령, 이승신 전 남편 이형선PD등 많은 사연들이있겠지만 현재 재혼 부부로 행복하게 살고있는 김종진 이승신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랍니다.

김종진 이승신 애피소드를 하나 얘기하자면 2007년 이승신은 남편 김종진의 콘서트를 관람하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은적이있는데 10여년간 김종진을 따라다닌 스토커로 당시 30대 중반의 여성이었습니다. 이승신은 상해를 입어 당시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한 바늘 정도 꿰메야하는 상처를 입은적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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