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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나이 친오빠 가족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영자의 모오든것에대해 알아볼건데요~

요즘 TV어디를 틀어도 먹방으로 유명한 이영자가 계속 나오곤 하죠!

본명은 이유미인데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아서 이영자라는 가명을 쓰고 있고, 본명은 개그 소재로 쓰일 때가 많다고 합니다.

진행자체는 강호동느낌, 아니 강호동 보다 먼저 이런 느낌의 개그를 했는데, 자신보다 약한 사람은 무시하는 느낌, 밀어내는 느낌으로 웃기는 개그를 하곤 해서 유재석의 부드럽고 배려많은 진행을 좋아하는 유재석의 팬들은 이영자의 개그스타일을 싫어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다이어트 파문 이후엔 많이 유순해진 편이고, 최근에는 식탐왕쪽으로 컨셉을 잡아나가는 듯 합니다. 당해주기도 하구요.

데뷔하기 전부터 밤무대 진행자로 유명했었는데요~ 개그계에 새로운 인물을 찾던 전유성은 밤무대와 소극장들을 뒤져 찾아낸게 이영자였고, 이영자는 제안을 고민해보기 위해 3일만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정확히 3일후에 나타나서 요청을 수락했다고 하죠.

데뷔 후에도 밤부대 진행을 아예 안한건 아니고, 여전히 엄청난 활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술취한 사람들 다루는데도 특출났다고 합니다.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무대 진행을 훼방놓고 있어도 "어이 동생, 누나 진행하잖아" 이러면서 강하게 나왔다가, "뭐야?" 라고 하면 "우리 동생 동안이네~"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스킬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당시 밤무대에서 잘나갔던 개그맨 홍록기나 강호동 등도 이영자가 원탑이었다고 인정하고, 지금도 그정도의 밤무대 진행 능력은 없다고 말할정도인데요. 예능에서도 "신동엽이 최고였고 나는2등이었다"라고 말하며 겸손을 나타내면서도 대단한 자부심을 동시에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밤무대에 특화되있는 캐릭터다보니 주로 드센 뚱뚱한 아줌마 느낌으로 컨셉을 잡고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여러 개그프로에서 다양한 그런 캐릭터에 맞는 유행어들을 만들어내면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1990년 대는 여성 희극인이 설 자리가 없는 척박한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개그 관련 상을 휩쓸었다니 대단하죠?

MBC에서 에이스로 활약할 당시 이경규가 강하게 강호동만을 밀어주는 것을 보고 서운해서 "이럴거면 나를 잘라라"며 대놓고 불만을 나타냈고, 진짜로 잘려버렸으나 다음 해 SBS로 자리를 옮기고 영자의 전성시대로 대히트를 쳤죠.

잠적기를 가진 뒤 2001년에는 갑자기 등장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다이어트 관련 상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우결같은 연애 프로에도 등장해서 일반인 남성과 매칭되기도 하고, 심지어 좋은 관계로까지 발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모 성형외과 원장의 진술에 따르면 이영자는 다이어트가아닌 지방흡입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오늘은 이영자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다들 날씨도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저는 엊그제 독감주사를 맞았거덩요 ㅠㅠㅠ 조심하세요!!

from http://carnteissue.tistory.com/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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