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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가족사기 논란 청와대 국민청원글

사용자 팁이요 2018.12.03 15:02

이영자 가족사기 논란 정선희 홍진경

개그우먼 이영자가 가족사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청와대 국민 청원글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개그우먼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라는 글에는 1996년에 300평 규모의 큰 수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었고 이영자의 오빠 아버지, 오빠의 친구 등이 찾아와서 보증금도 없이 과일야채 코너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영자가 와서 본인을 믿고 도와달라는 부탁에 이영자를 보고 과일야채 코너를 맡겼다고 하는데요, 당시 홍진경 전선희 이영자들이 매달 방문해 홍보도 해주고 신뢰를 쌓아가다 이영자의 오빠가 1억원가량의 가계수표를 빌려가 도주했다고 합니다.

글올린이는 이영자의 오빠에게 빌려준 수표 때문에 빚이 생겨 2015년이 될때까지 갚았다고 합니다. 마이크로닷 부모사기부터 시작된 연예인 가족 사기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from http://onespoon-17.tistory.com/26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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