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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육성재 이승기 집사부일체 양세형 공효진 이상윤 상승형제

SBS 집사부일체가 벌써 1년이라고 합니다.

오늘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멤버들은 1주년을 돌아보며 이상윤과의 첫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승기는 생각보다 불편한 캐릭터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완연한 예능 캐릭터가 됐다며 이상윤의 발전한 변화를 칭찬했습니다.

양세형은 모난 형이라고 한 건 진심이 있었다. 완연한 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육성재 역시 우리 꽤 오래 버텼다고 말했습니다.

집사부일체 공효진과 손예진이 등장했습니다. 또 이날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과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상승형제 1주년을 자축했습니다.

앞서 멤버들은 1주년을 기념해 사부 대신 MT를 기획해준 선물같은 분이 있다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이를 듣고 이승기는 전문 MC가 올 것 같다면서 강호동, 이수근 등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힌트 요정은 여배우였고, 여배우가 이승기에 우리 만난 적 있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승기가 우리 얼마나 사귀었죠?라고 너스레 떨어서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그 힌트요정의 정체는 바로 공효진이었고,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한편 공효진은 MT를 기획한 선물의 정체에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여배우다라고 힌트를 줬습니다.

양세형은 돌고래 웃음을 터뜨렸고 공효진이 육성재의 팬이라고 말했습니다. 육성재는 누나 꼭 뵈요라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1주년 기념 MT 떠나기로 한 멤버들! 1주년 기념 MT! 동아리 회장은 손예진입니다. 말도 안 돼! 보고도 믿기지 않고~ 떨려서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멤버들은 과연 무사히 MT를 떠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몰랐던 손예진 MT 장소에 도착한 동아리 회장 손예진과 멤버들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곳 이라고 합니다.

직접 게임 도구를 준비해온 게임의 여왕 손예진이빨 보이면 탈락이라고 하며 게임 시작과 동시에 눈빛 돌변햇습니다.

from http://maniboseyo.tistory.com/29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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