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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한국 인도네시아 하이라이트

여자축구 한국 인도네시아 하이라이트

21일 밤 경기가 시작됬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한국 대표팀이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꺾고 조1위로 안착했습니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A조 최종전에서 홈팀으로 나온 인도네시아에 12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아래 유튜브 하이라이트 보시죠.

이미 전경기에서 2승을 확정지어 놓은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4-4-1-1 포메이션을 장착해 최전방에 손화연 선수 그뒤엔 이현영 선수가 배치되었습니다. 중원을 지휘하는 선수는 문미라, 장창, 이민아, 이금민이 나섰고. 수비 포백라인은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지켰고 골기퍼는 윤영글이 나섰습니다.

한국은 경기 시작한지 3분만에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현영 선수가 넣으면서 리드했습니다. 이후 전반 10분 문미라 추가골이 터졌으며 전반 13분 임선주 선수가 추가골을 넣으며 13분만에 3골을 득점했습니다. 이후 36분과 전반끝나기전 2골을 더넣으며 5대0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전에는 장창선수를 지소연 선수와 교체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이현영 그리고 손화연 선수가 득점을 추가했습니다. 이후 후반 22분 장슬기 선수 26분에는 이현영선수가 골을 또 성공 시키면서 무려 한경기 5골 기록을 세우게 됬습니다. 에이스인 지소연 선수도 2골을 기록했습니다.

외모와 실력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는 이민아 선수는 골은 없었지만 날카로운 돌파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를 비기기만 해도 8강 진출 확정 상황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임해도 됬었는데 시원한 골세례를 보여줬습니다.

from http://ecoinfom.tistory.com/2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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