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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영상공개 반민정 장훈 감독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인 반민정을 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배우 조덕제

그의 영상을 분석한 전문가가 “사실은 긴급하게 한 것”이라고 털어놨는데요.

윤용인 영상공학 박사는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와의 인터뷰에서 “금요일에 디스패치 기자분이 오셔서 기사를 내야 하니 저한테 가급적 빨리 (감정해) 달라고 했다”라고 말해습니다.

이어 “아마도 제가 그 다음 주 월요일에 보내드렸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보통 영상 분석에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중요한 장면들을 일일이 프레임 뜨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이를 말했더니 그냥 몇 가지만 해 달라’고 해서 사실은 긴급하게 한 것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디스패치는 사과문을 통해 윤 박사의 의견을 실은 바 있다고 말했으며, 당시 윤 박사는 ‘강제추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본지에 보내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조덕제는 반민정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9월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된 상황인데요

이후 배우 반민정 측은 조덕제가 인터넷 카페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자신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도록 선동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로 인해 2차 피해를 겪고 있다고 고소해 조덕제와 아내는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조사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61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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