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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남편 신재현 직업 나이 아들 시우

윤손하 남편 신재현 직업 나이 아들 시우

윤손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손하는 지난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의 재어 표현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결혼 10년차”라고 밝힌 뒤 남편이 애정표현이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부부썰전 여보야’ 특집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도 박명수 등이 나와 부부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 2006년 9월 사업가 신재현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한 지 2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고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하다가 재개했는데요.

그의 남편은 유재석과 김승우를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윤손하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을 박혜경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내 스케줄 때문에 만남이 자꾸 어긋나자 남편이 제주도 촬영지까지 나를 만나러 왔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남편과 첫 데이트를 하던 날 함께 식당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 섰는데 갑자기 입 속으로 차가운 공기가 쑥 들어왔다”며 “깜짝 놀라서 보니 앞니가 빠져 그 사이로 바람이 들어온 것이었다. 어릴 때 넘어지면서 깨진 앞니 대신 한 의치가 빠졌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당황한 나머지 이를 다시 껴 넣었는데 하필 그 때 머리 위로 까마귀가 빠르게 지나갔다”며 우연치 않던 당시 순간을 전하며 “소리를 지르며 몸을 굽히는 순간 겨우 껴놓은 앞니가 다시 빠지고 말았고, 남편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모습까지 보였으니 난 이 사람과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현 남편과의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손하가 잘생긴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는데요.

윤손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박2일 아들과 캠핑 다녀왔어요. 숲 체험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고, 천체 수업 그리고 바비큐까지. 알차고 좋은 시간이었네요. 추억 만들기, 행복한 시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캠핑장에서 자유롭게 즐기고 있는 윤손하와 그를 쏙 빼닮은 잘생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윤손하는 바비큐를 굽고 있고, 아들은 잠자리 채를 들고 곤충 채집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외모의 아들은 미인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75년 11월 17일 (만 41세) 전라북도 전주

신체 : 키 163cm, 47kg, AB형

학력 : 백제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소속 : 씨엘엔컴퍼니

데뷔 : 1994년 'KBS 공채 탤런트 16기'

가족 : 배우자 신재현

from http://daoul.tistory.com/56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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