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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영상 사고 당시 실제 공개 조덕제 사건정리 가짜뉴스 당신이...

일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를 보기전에 이 사건에 대해 아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018년 9월 배우 조덕제가 영화 '사랑은 없다'촬영중 여배우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의 유죄확정 팔견을 받았습니다.

원래 사건이 알려지기는 조덕제 성추행 피해자 여배우 A씨였습니다. 이사건이 일어난건 2015년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당시인데 4월 영화 촬영도중 조덕제는 상대 여배우 반민정의 속옷을 찢고 바지안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등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이 촬영과정에서 반민정은 전치 2주의 촬과상을 입기도 하였습니다. 검찰은 5월에 이산건을 신고 받고 강제추행치사 혐의와 무고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처음 2015년 12월 1심 재판부에서는 조덕제가 무최를 선고했습니다.

연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17년 항소심 재판분에서 반민정씨의 진술의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2심에서는 혐의를 인정하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선고했습니다.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 후 2018년 9월 13일 대법원에서 2심과 같은 결정을 그대로 인정된 것입니다. 그때 반민정은 세상에 자신의 얼굴을 알리며 "저는 여배우로 불리던 조덕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반민정" 이라고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이사건에서 조덕제가 개인 방송국을 개국해 자신의 억움함을 호소 하고 있는 것과 오랜 고민끝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 반민정. 하짐만 그 후에도 가짜뉴스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며 끝나지 않는 악몽을 꾸고 있다는 현 시점을 조명해봅니다.

조덕제가 개인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성추행 영상이라며 SNS에 올린 것은 사고 영상이 아닌 사고 전후의 영상이라고 합니다. 아직 사고 당시 영상은 대중에게 공개 되지 않았는데 더이상 가짜뉴스에 시달릴 수 없는 반민정이 침묵을 깨고 사고 당시 실제 영상을 공개. 사건의 진실을 밝힌다고 합니다.

from http://hogisim35.tistory.com/1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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