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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자랑 돈 자랑 너무 괘씸, MBN 뉴스8 마닷 큰아버지 인터뷰 동생 보증빚
MBN 뉴스8 20년 전 마이크로닷 아버지 신모씨 부부가 살던 충북 제천 마을 찾아 마닷 큰아버지 신형웅 씨와 인터뷰 동생 보증 섰다가 2억원 빚 졌다, 경찰 마이크로닷 부모 신병 확보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 KBS 2TV 연예가중계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 피해자 인터뷰 도시어부 뉴질랜드 방송서 집 자랑 돈 자랑 너무 괘씸
마이크로닷 (신재호) 가수 출생 1993년 11월 21일 (만 25세) 소속사 컬쳐띵크 가족 형 산체스 학력 오클랜드공과대학교 데뷔 2006년 올 블랙 싱글 앨범 'Chapter 1' 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 부모의 20억 원대 사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닷의 큰아버지 신형웅 씨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20년 전,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 모 씨 부부가 살던 충북 제천의 한 마을을 찾아 촬영한 마이크로닷의 큰아버지 신형웅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재 피해자들이 계속해 등장하고 있지만 신 씨의 소재는 물론, 마이크로닷 또한 경찰과 연락이 닿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와중에 신형웅 씨 또한 인터뷰를 통해 신 씨에게 보증을 섰다가 2원 억의 빚을 졌다는 사실을 밝히며 당시 신 씨가 축사에서 젖소 80여 마리를 키우던 농장을 정리하고 한밤 중에 도주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이어 신형웅 씨는 “(신 씨에게) 돈을 줬다는 사람들도 많이 전화가 왔다. 나한테…. 형이니까 갚아 달라고”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신형웅 씨는 “서로 친하다고 차용증도 없이 1백만 원을 줬든 1천만 원을 줬든 이런 상황이 와전돼서…”라고 말하며 20억 원을 빌렸다는 채무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현재 피해자들은 20년 전, 신 씨 부부가 주변인들에게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히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마이크로닷은 첫 공식 입장에서 이러한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하지만 당시 피해자들의 증언과 증거가 등장하자 마이크로닷은 “아들로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 입으신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하며 입장을 선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와중에 충북 제천경찰서 측은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22일에는 뉴질랜드에 머무른 마이크로닷 부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를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한 매체를 통해 “조사를 받을 것이고 이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입국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경찰 측은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입장을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 ˙뉴스8˙ 마이크로닷 큰아버지 ＂나도 2억 빚…20억 채무설은 와전＂ (출처 : 헤럴드POP | 네이버 TV연예) http://naver.me/5HF68CD2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마이크로닷 큰아버지도 동생의 보증을 섰다가 2억 빚을 지게 된 사실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N '뉴스8'은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과 관련해 마이크로닷 부모가 20년 전 살던 충북 제천의 한 마을을 찾았다.
이 곳에서 마이크로닷 큰아버지를 만난 취재진. 마이크로닷 큰아버지는 동생에게 보증을 섰다가 2억 원의 빚을 지게 됐다고. 마이크로닷 아버지 신 씨는 축사 2동에서 젓소 80여 마리를 키우던 농장을 정리하고 한밤중에 도주했다.
마이크로닷 큰아버지인 신현웅 씨는 "돈을 줬다는 사람들도 많이 전화가 (왔어) 나한테... 형이니까 갚아달라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20억 원을 빌렸다는 채무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신현웅 씨는 "서로 친하다고 차용증도 없이 1백만 원을 줬든 1천만 원을 줬든 이런 상황이 와전돼서..."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사기 논란에 '사실무근'과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냈다가 피해자와 증거가 속출하자 사과하고 아들로서 책임을 지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그러나 "당시 5살이라 이런 일들을 정확히 몰랐다"는 마이크로닷의 주장에 "이미 사건을 알고 있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이어지며 논란은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뉴질랜드에서도 다른 지역으로 도피를 꾸미고, 마이크로닷도 뉴질랜드로 도피했다는 설에 휩싸였지만, 마이크로닷 어머니와 지인에 의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터폴에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적색 수배 발령을 요청하기로 했다. 형법상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형사 처벌은 가능하나, 민법상 채권 소멸시효가 지나 채권자들이 돈을 돌려받는 일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마이크로닷 큰아버지 ＂보증섰다 빚 2억…20억 채무설은 와전된 것＂ (출처 : 엑스포츠뉴스 | 네이버 TV연예) http://naver.me/FXODpgx6
'연예가중계'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의 부모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억울함을 주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에 대해 전파를 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마이크로닷 부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글이 게재됐다. 이들은 마이크로닷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주변인들에게 사기를 저지른 뒤, 어느 날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그때는 제가 빌려준 돈하고 곗돈 들어간 것하고 해서 4천만원 정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진짜 믿어지지가 않았다. 처음에는 실감이 안 났다. 연락이 오겠지 하고 며칠을 기다렸다. 너무 괘씸했다.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에 (부모가) 나올 때는 너무 분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하고.."라고 덧붙였다.
A씨는 "마이크로닷이 방송에 나오면서 집 자랑, 돈 자랑 많이 했다"며 "(마이크로닷이) 몰랐다고 하는 부분은 다 받아들일 수가 없다. SNS에 댓글을 달고 사연을 올렸는데 계속 삭제를 당했고, 아예 차단을 해놨다. 사태를 파악한 후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해결할 일이 있으면 해결했다고 했지만 지금은 그 (마이크로닷) 부모가 사태를 파악할 상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마이크로닷의 어머니는 스타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마이크로닷의 어머니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직접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짧게나마 전한다"고 운을 떼고 "정확하게 조사를 받을 것이고 이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질랜드로 잠적을 하거나 도피를 하려고 하는 의도는 결코 없다"고 강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에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닷의 어머니는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더 이상의 질문에 응하지 않았다
마이크로닷 가수
"20억은 와전" 마이크로닷 큰아버지도 보증빚..'공소시효 남았다'(종합)
마이크로닷 큰아버지 입열었다 "나도 보증섰다 2억 빚, 20억 사기설은 와전"
'연중'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피해자 "사태 파악할 상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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