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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고르도 도끼 엄마 논란 인스타그램 입장해명 친형 나이 라이브...

마이크로닷 사건때문에 비아이에 이어 래퍼 도끼가 소환된 가운데 도끼의 발빠른 입장해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한매제가 도끼엄마가 20여년 전 중학교 동창에게 1000여만원을 빌린 뒤 아직까지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이라는 사람이 인터뷰를 하엿는데 "힘든시기에 전세금으로 쓰려던 돈을 친구이기 때문에 빌려줬는데 돈을 빌린 후 지금까지 얼굴 한번 본 적없고 연락이 닿지 않은 채 잠적했다고"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측에서 도끼의 어머니가 돈을 갚지 않자 사기혐의로 형사고소했지만 사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도끼는 즉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사람들을 오기를 바란다고 글을 남겼고 엄마 논란에 대해 정확하게 해명하였습니다.

도끼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우리는 잠적한 적도, 도망간 적도 없고, 항상 여기에 있다"면서 자신의 용산집에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엿습니다 .

또한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같은 그룹이었다는 이유로 저랑 엮는 것 같다"

라고 입장을 전하며 "저는 그 1000여 만원으로 금수저로 살아간 적도 없다. 무슨 1000만원으로 인생이 바뀌겠느냐.

그돈은 내한달 밥값 밖에 안되는 돈이다. 그 돈으로 집을 구할 수도 없다. 저한테 오시면 갚아드리겠다. 저는 몰랐고 실질적으로 대화한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from http://hogisim35.tistory.com/1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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