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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엄마 사기 형 미스터고르도 어머니 논란

도끼 엄마 사기 형 미스터고르도 어머니 논란

얼마전에 도끼의 절친 마이크로닷 부모님의 과거에 보증사기 사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국내 정상급 래퍼이며 언론과 매스컴에 자주 올라오고 있는 도끼 이준경씨도 현재 61세 엄마 사기 문제가 불거졌는데요 . 어떤 사건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크로닷은 도끼와 함께 과거에 '올블랙'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다이나믹듀오의 눈에 들어서 함께 작업을 하면서 데뷔전을 제대로 치루고 국내 정상급 래퍼가 되는 초석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도끼 엄마 사기 사건이 언론에서 기사화 되기 시작되었습니다.

내용을 보면 도끼 어머니 사기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20년 전에 도끼 엄마 김 나이 61세 씨가 자신이 살고 있던 대구지역의 중학교 동창에게 1천만원을 빌린 이후에 아직까지 갚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건은 IMF 외환위기 이후에 부산 해운대에서 도끼 어머니 레스토랑을 운영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대구지역의 중학교 동창 A씨에게 500만원씩 2번에 걸쳐서 총 1000만원을 빌렸었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도끼 엄마와 돈을 빌려주었던 A씨는 가족끼리도 친하게 지냈을 정도로 잘 지내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500만원을 빌렸으며 그다음에는 레스토랑 메뉴 변경을 이유로 하여 500만원을 한번 더 빌렸다고 밝혔는데요. A씨는 시간이 흘러서 도끼 엄마 김씨가 돈을 변제하지 않자 사기죄로 형사고소를 했었지만 1000만원에 대한 이자로 50만원씩 두번에 걸쳐서 총 100만원을 받았던 기록이 있어서 결국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는 다시한번 민사소송을 해서 이겼으며 법원은 도끼 엄마 김씨에게 결국에는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2003년 4월 11일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11월인 아직까지도 돈을 갚지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도끼 엄마 김씨에게 연락을 하려고도 해봤지만 김씨의 주민등록까지 말소가 되어서 연락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2015년 9월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도끼와 도끼의 형 미스터 고르도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김씨와 연락을 하게 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스터고르도씨는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현재 미스터 고르도는 가족여행은 물론이고 결혼 상견례 까지도 했지만 부모와 연락이 안된다는 식으로 발뺌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는 힘든시절에 모아두었던 전세금을 주었는데 이런태도를 보이며 돈을 주지않는것과 TV를 볼때마다 도끼가 돈을 벌어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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