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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하차설 위기봉착

도시어부 마이크로 마닷 하차설 위기에 봉착했다

얼마전 마이크로닷 부모님이 사기설로 인해서 티비에 이슈가 되어 지고 실시간 검색어로 마이크로닷이 화두가 되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사람들은 지난일을 가지고 왜 자꾸 들먹이냐고 , 마닷좀 그만 내버려두라구 얘기하지만 마이크로닷이 공식적으로 피해를 입은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도 올린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왜 자꾸 이런일들이 화두가 되어질까? 20년이 지났지만, 우리나라는 윤리적인 부분에대해서 부모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나타내고 있는것을 보인다.

마이크로닷은 부모 논란으로 인해서 23일 녹화가 취소된상태이다. 부모사기때문에 후폭풍이 엄청나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이 잘 버텨내어주면 좋겠다. 도시어부 마닷없으면 진짜 시청률 뚝 떨어질것이다. 바보스럽고, 우스운 마닷만의 특유의 제스쳐들로 인해서 큰 영향을 미치는것이 사실이고, 낚시 스킬또한 마이크로닷만큼 뛰어난 자가 없다. 이경규도 그렇고, 이덕화도 그렇다. 이들은 민물낚시 꾼들이라서 마이크로닷의 바다낚시 스킬을 따라올수가 없다. 프로그램은 마닷섭외를 진짜 잘한거 같다.

나만믿고 따라오라던 도시어부! 언제까지 나만믿고 따라가도될지 고민해야될부분이 이시점인거 같다.

그러나, 연예계의 대부들이 두명이나 포진한 도시어부 위기? 일까? 과연? 그렇지 않을것이다. 오히려 노이즈 마켓팅으로 인해서 상승 효과를 보리라 보고, 그에따른 앵글러들도 마닷을 응원하는 추세이다. 국내 최초의 전문낚시 방송 프로그램 도시어부, 그리고 성난물고기 또한 국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내고 있다.

도시어부가 성장할수 있었던 포인트는 마이크로닷의 즐거움때문이라고 보아도 될것이다. 예능이지만, 진지하게 다큐도 해주고, 낚시만의 짜릿한손맛을 안방까지 선사해줄수 있는 리액션은 마이크로닷 만의 특징이라고 해도 좋을것이다.

많은 조구업체의 스폰을 받는 도시어부는 막강한 낚시업계의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이곳저곳 심지어는 뉴질랜드까지 나가서 낚시로 대중들에게 웃음 주고, 대리만족을 선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람들은 이런 도시어부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이경규씨 또한 대단하다. 청춘을 티비에서 보내고, 이제는 버라이어티 다큐에 접목한 도시어부에 출현하여 자신이 그동안 취미로했던 낚시를 접목하여 프로그램을 성공시켰고, 연예계의 낚시꾼으로 인정받는 이덕화씨또한 노년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케쥴들을 소화시켜내며, 안방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프로그램 시청자의 연령 분포를 보았을때,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손을 뻗치고 있는것이 도시어부의 인기라는 것이다.

이번 도시어부 마이이크로닷 하차설은 없었으면 좋겠다. 편집으로 이루지는 방송 사실 사람들이 너무많이 그리워 할것이다. 마닷없는 도시어부 상상할수도 없는 그런 프로가 될것이다. 도시어부 제작진들의 결정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최대한 마닷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from http://newzealandstory.co.kr/2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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