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러브스토리

소유진 백종원 러브스토리

세상의 핫이슈 Around street 2018.10.24 11:38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소유진과 백종원은 3남매를 두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당시 적지 않은 나이차이로 많은 화제가 되며 온갖 루머설에 시달렸지만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아직도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소유진과 백종원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유진과 백종원의 나이차이는 15살로 소유진이 현재 나이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 백종원은 올해 나이 53살 입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배우 심혜진의 주선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헤진과 소유진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오다가 심혜진이 백종원이랑 밥을 먹다가 소유진에게 손재주가 많은 사람인데 나와 동갑이라며 한번 만나보라며 자리로 불렀고 소유진은 아무 기대감 없이 가서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술을 먹지 않고 밥만 먹고 가겠다고 차를 들고 왔던 소유진은 결국 대리를 불러서 갔다고 합니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인간다운 면모와 자상함에 매력을 느꼈고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소유진의 부모님의 반대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나이차이가 15살로 소유진 부모님은 딸이 재력 때문에 결혼했다는 소리를 듣기 싫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백종원을 겪은 소유진의 부모님은 딸이 진심으로 백종원을 사랑하고 백종원이 좋은 사람 이라는 것을 알고 나중에는 미안해 했다고 합니다. 소유진은 프로포즈도 상상했던 꽃다발과 무릎을 꿇고 청혼을 받은 것이 아니라 시어머니와 만나는 복집에서 시부모님이 물려주신 반지를 갑자기 백종원이 끼워주며 결혼하자라고 했고 그걸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말하며 시어머니 앞이라 소유진이 아무 말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3남매를 출산하며 다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백종원 역시 결혼 이후 더욱 성공한 사업가와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15살 이라는 나이차이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숫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서로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한다면 사람들의 좋지 않은 말과 시선들은 금방 사라지기 마련 입니다. 백종원과 소유진의 앞으로의 행복을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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