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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두목 검거

토픽셀프 2018. 11. 23. 20:48

조직두목 검거

조직두목 검거

필로폰을 많은 양으로 밀반입해서 그중에서 어느정도르 유통하였던 국내 마약조직 '성일파'의 두목 윤모씨가 몇개월 간의 추적 끝에 경찰에게 붙잡히고 말았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국내에서 규모가 큰 마약조직 '성일파'의 두목 62살 윤 모씨와 운반해서 나른 52살 A씨를 지난달 20일 붙잡핬다고 23일 밝혔다.

그들은 지난 7월과 8월에 타이완 폭력조직이 숨겨 들여온 필로폰 112kg 중 시가 730억에 달하는 22kg을 사서 국내에 유통하였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3개월여간의 수사 끝에 지난 20일 부산 모처의 은거지에서 윤씨를, 경북 울진 모처의 또다른 은거지에서 A씨를 각각 붙잡은 뒤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하네요.

경찰은 이들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서울 신촌 등지에서 몰래 잠복 수사한 끝에 이들을 불잡았다고 합니다.

'던지기 수법'은 수사 기관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판매하는자가 카페 화장실의 휴지통이나 변기에 마약을 감춰놓은 뒤, 채팅 어플을 통해 매수자에게 감춰둔 위치를 공유하면 찾아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윤씨 등을 상대로 필로폰 22㎏이 유통되었던 경로에 대해서 좀더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저번달 15일 필로폰 112㎏을 밀반입하고 난 후 어느정도를 유통하였던 대만인 3명과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사들여 다시 재판매한 일본인과 한국인 등 5명을 국정원과 관세청과 함께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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