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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여자친구는 마조히스트...저에게 늘 폭력 요구" 정당방위 주장

데이트 폭력과 협박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아이언이 해명에 나섰다.

아이언은 14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위가 일방적 폭행이 아닌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폭행은 여자친구의 요구였으며 자해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아이언은 "여자친구의 문제점은 가학적인 성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라는 점"이라며 "저에게 늘 폭력을

요구했다. 본인은 그래야 만족한다고 했다. 상해에 대한 것은 결코 폭력이 아니다. 그 친구의 무자비한 폭력

과정 속에 정당방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모습에 너무 무서웠고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는 결코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협박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14일 오전 아이언이 여자친구를 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불거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에 따르면 아이언은 여자친구를 수차례 때려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아이언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자택에서 여자친구A양과 성관계를 하던 중 A씨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주먹으로 얼굴 등을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자신의 허벅지를 자해한 뒤 협박한 정황도 알려졌다.

아이언은 2014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로, 지역 언더 크루멤버로 활동 중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네인먼트 방시혁 프로듀서에게 발탁돼 연습생으로 힙합 그룹을 준비했다.

그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하고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낸 후 힘겹게 얻은 인지도에 비해 공식적인 활동이 없던 중 지난해 3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 팬들을 실망시킨다.

본명은 정헌철 입니다.

당시 재판부는 아이언과 함께 기소된 이들이 음악작업을 빌미로 모여 대마초를 흡연하고 서로 사고파는 행위

를 해 죄질이 좋지 않아 지난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음~ 이분은 지금 삼류힙합가사를 쓰고 있는 듯 보입니다.

여자친구가 폭력을 원해서...마조히스트라서...어쩌구니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성관계 맺다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니 폭행을 한 거라 추정해 봅니다.

저멀리서 조만간 인생 종치는 소리가 서서히 들릴거라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현재 아이언의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에서 수위가 높은 사진들이 올려지면서

상황이 급반전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음~좀더 사건을 지켜봐야 되지만 진흙탕 싸움이 될거라 추정해 봅니다.

from http://newyorkminute.tistory.com/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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