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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양동근 정계진출, 아내 산후울증 집안 아버지 직업 택시...

'사람이 좋다' 양동근, 아내 산후울증 집안 아버지 직업 택시 기사 언급 가족사 고백

가수로도 배우로도 톱을 찍은 양동근은 해외 진출과 더불어 정계까지 노리고 있다고 전한다. 이 말을 들은 김숙 역시 "철저하게 야망남이다"라며 양동근의 야망에 대해 인정한다. 삼남매의 아빠인 양동근은 생계형 야망가로서의 야망을 내비친다.

양동근의 정계 진출에 대한 에피소드는 오늘(20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양동근 / 사진=MBC 제공

‘사람이 좋다’ 양동근 육아 대디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래퍼이자 배우, 그리고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숨 가쁘게 달려오고 있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양동근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9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양동근은 2002년, 24살에 배우 인생의 전성기를 맞는다. 2001년 ‘뉴 논스톱’을 거쳐 2002년 ‘네 멋대로 해라’까지 인생 캐릭터를 맡으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그러나 아역으로 일찍 시작한 만큼 그의 연기 인생길에 내리막도 빨리 찾아왔다. 그를 상징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가 오히려 다른 역할을 맡는 데 독이 된 것이다. 하지만 양동근은 조급해 하지 않고 제 2의 전성기를 기다려 왔다. 가장으로서 생계를 위해 배역을 가리지 않고 들어오는 작품마다 출연해 자칭 ‘생계형’ 배우로 거듭났다는 양동근의 롤러코스터 같았던 32년 연기 인생을 되돌아 본다고 합니다.

2013년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한 양동근은 아이 3명의 다둥이 아빠가 되면서 24시간 육아모드가 되었다. 그러나 양동근도 처음부터 육아에 뛰어들었던 것은 아니다. 부인은 첫째 준서를 출산하며 산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지만 바쁜 생활에 육아를 도와주지 못해 결혼 생활에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다. 그러나 둘째 딸 조이를 잃을 뻔한 사고가 있은 후 양동근은 육아에 뛰어들게 되었다. 가장이라는 틀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양동근과 세 아이 육아 전쟁을 겪고 있는 부인의 속마음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거칠고 강렬한 힙합 음악을 하던 래퍼에서 아이들도 들을 수 있는 부드러운 음악으로 전향한 양동근의 책임감 넘치고 스웩 넘치는 일상을 7일 오후 8시 5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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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역 여배우가 미녀라는 것도 특이점. 장나라, 이나영, 한가인, 김태희, 한채영 등등…. 김래원 뺨친다. "한턱 쏴"# # 논스톱라는 유행어가 있는데 이것이 나치식 경례와 엮여서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다. 문서 참조. 논스톱 영상 항목에서 보듯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도 잘 따라한다.

2016년 4월 24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였었다. 함께 출연하던 자녀는 2015년 10월생인 장녀 양조이였으며 인교진, 오지호와 함께 공동육아구역 OGG를 만든다는 컨셉으로 진행하였으나, 당시 자녀들이 모두 2015년생으로 만 1세도 안 된 아기였기 때문에 아빠들과 소통하지 못하고 아빠들끼리의 활동에 더 비중이 두이며 비판을 받았으며, 결국 2주마다 기태영과 번갈아 출연하다 그해 12월 3명 모두 하차했다.

2017년 4월 28일 차남 양실로를 득남하면서 삼남매를 이루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남진 편과 정훈희 편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양동근은 "아빠가, 여의도 공원에서 택시들이 까마득하게 깔려있는 곳에서 택시 정복 입고 서 있는 사진을 아기 때부터 봤다"며 "부모님이 심하게 싸우셨다. 그래서 기억이 안 좋다. 아버지는 늘 혼자 계셨다"며 어린 시절의 아버지를 떠올렸다.

현재도 택시 영업을 하고 있는 양동근 아버지의 택시 한쪽에는 가족사진이 놓여 있었고 양동근은 "둘째 아들하고, 셋째 아들하고 가운데가 나다"라고 말했다.

양동근 부인 박가람

정영범 수애 양동근 열애? 기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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