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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원이 넘는 해외스타들의 결혼반지와 반지속 10가지 인생 이야기

■ 평생 가장 큰 선물, 결혼반지

결혼을 결정할때 여성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것 중에 하나가 결혼반지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꼭 비싸지 않더라도 결혼반지는 다이아몬드로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같은 캐롯의 다이아 몬드라도 하더라도 어떠한 가공을 거치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덕분에 다이아몬드 가공 산업은 발전하고 있고, 다양한 색의 들어 있는 다이어몬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돈이 많은 해외 유명 스타들에게도 결혼반지를 구입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다시 구입할 수 없고, 사랑의 이정표 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해외 스타들은 어떤 결혼 반지를 구입했을까요? 함께 알아 보시죠.

■ 수십억원이 넘는 해외스타들의 결혼반지와 반지속 이야기,

10. 프린세스 다이애나 ($317,200) - 3억 5천만원

처음 프린세스 다이애나가 받은 반지는 18캐럿의 블루 사파이어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반지입니다. 다이애나가 차고 있던 반지는 그녀가 사고로 죽은 후에 윌리엄 왕자가 가지고 있다가 캐서린에게 청혼한 전해 주었습니다. 블루톤이나 보라색 옷에 잘 어울리는 반지는 영국 왕식의 유품으로 어떤 명품보다 갚진 반지입니다.

9. 제니퍼 애니스톤의 8캐럿 약혼반지 (22억원($1.9 million))

한때 브래드 피트의 연인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0년 저시틴 서록스와 만나 연인 관계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저스틴 소록스에서 100만 달러(10억8800만 원) 가치의 10캐럿 반지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다이아 몬드 반지를 받은 애니스톤은 '나는 다이아몬드 타입의 여자가 아니다. 오히려 인디안 주얼리를 좋아한다' 라고 믿지 못할 말을 했습니다.

8. 캐서린 제타존스 (28억원($2.5 million))

캐서린 제타존스이 25살의 나이 차이가 있는 마이클 더글러스에게 청혼 반지로 받은 반지 입니다. 마르키즈 컷(marquise cut) 이 된 10 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입니다. 현재 14세인 아들 딜런과 12세 난 딸 캐리를 키우고 행복하게 살고 있고 남 다른 부부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 (30억원($2.6 million))

존 에프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알려진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는, 존 에프 케네디의 사후에 애리스토틀 오나시스과 재혼하게 됩니다. 그때 그녀는 매우 독특한 형태의 신비한 반지를 약혼 반지로 받게 됩니다. 여러가지 모양이 커팅된 다이아 몬드와 에메랄드가 신비하게 조화된 반지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두번째 사랑도 애리스토틀 오나시스이 일찍 죽으면서 아쉽게 일찍 끝나고 말았습니다.

6. 멜라니아 크나우스 트럼프 (33억원($3 million))

이름에서도 알 수 있 듯이 그녀는 미국 대선 후보이며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프럼프의 부인입니다. 그녀는 세 번째 부인으로 2004년에 약혼할 때 받은 그라프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이 둘은 2005년 1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4200만 달러(470억원)을 들여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5. 제니퍼 로페즈 (44억원($4 million))

제니퍼 로페즈는 여러명의 배우들고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벤 애플렉과의 사랑이 제일 뜨거 웠습니다. 그녀는 벤 애플렉으로 부터 13억원짜리 6.1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와 44억원짜리 8.5캐럿짜리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닌 이 반지들은 악세사리 애호가인 제니퍼 로페즈가 아끼는 반지들로 벤 애플렉와 헤어진 후에도 공식적인 자리에 계속 차고 다닙니다.

4. 그레이스 켈리 (45억원($4.06 million))

모나코의 왕자인 레이니에 3세가 헐리우드 스타인 그레이스 켈리에게 청혼할 준 반지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두 개의 바게트컷 다이아몬드에 물린 10.5캐럿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까르띠에 제품으로 그레이스 켈리는 자신의 마지막 영화였던 ‘상류 사회’에 이 반지를 끼고 출연했습니다.

3. 패리스 힐튼(52억원 ($4.7 million))

대표적인 금수저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의 약혼반지는 다이아몬드 24캐럿 반지입니다. 가격만 해도 52억원이 넘고, 24캐럿 반지가 너무 커서 끼고 있으면 무거워서 손을 못들 정도입니다. 이 반지를 선물한 사람은 선박 재벌 상속자 패리스 라티스 입니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은 계속 되지 못하였습니다. 파혼 이후에 이 반지는 경매에 나찰되고,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성금에 기부되었습니다.

2. 비욘세(54억4300만 원($5 million))

미국의 유명한 랩퍼이자 사입가인 제이지는 비용세에게 2007년에 청혼한 반지가 2위 입니다.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20캐럿으로 약 54억원 입니다. 이 반지는 가운데 18캐럿의 큰 다이아몬드가 있고 주위에 2개의 1캐럿의 작은 다이아 몬드가 있는 형태 입니다.

갑작 스러운 제이지의 청혼에도 불구하고 비욘세는 그 청혼을 받아 들였고, 둘은 그자리에서 바로 청혼 여행을 떠났습니다.

1. 엘리자베스 테일러(100억원($8.8 million))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다른 청혼 반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비싼 반지 입니다. 33.19캐럿의 다이아 반지로 리차드 버튼이 1968년에 구입해 선물한 반지입니다. 리차트 버튼과 엘리자베스 테일리의 사랑은 결혼과 이혼을 2번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습니다. 한 것으로, 이후 테일러가 가장 좋아하는 주얼리가 됐다. 이 커플은 두 번이나 결혼했다 이혼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2011년 사망 후 이 반지를 다시 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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