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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영원 임신 두바이 왕자 김영민 결혼 출연작

배우 민영원이 임신을 하였다며 본인의 SNS에 뱃속에 아기가 생겼어요 스트롱베이비 라는 임신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민영원은 지난 9월 6살 연상의 화장품 회사 대표 김영민씨 와 모델의 인연으로 부터 시작하여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하였습니다.

이후 결혼 2개월 만에 임식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민영원은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이 늦은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민영원은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가 많았어요. 진작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건강한 안정기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합니다."

라며 이어서 "오빠(남편)와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복해주세요" 라며 임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민영원은 오스트레일리아 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중 한국에 잠깐 들렸는데 이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때부터 골프를 시작하여 현재로 수준급이며 주식 투자와 펀드에도 관심이 있었으며 '돈 잃을 꺼면 내손으로 잃자'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주식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것은 아니며 책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 펀드로 인하여 입었던 손실들은 다 만회하며 현재는 큰 수익은 아니지만 조금씩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했던 골프와 현재 깊게 파고들었던 주식으로는 연예계에서 대적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도 한 바 있습니다. 이후 민영원은 두바이 왕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민영원의 미모와 착한 성격으로 인해서 두바이 왕자는 진지하고 결혼을 전재로 교제를 하길 원한다고 프로포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영원의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은 우연히 알게되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하며 두바이 왕자 소문은 과장된 것이다. 라고 밝히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민영원은 2003년 SBS 청춘드라마 스무살에 로 데뷔하였으며 KBS에서의 단막극에 출연하였으며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의 진선미 이미숙 역을 맡았으며 이후 민영원이라는 배우의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찬란한 유산의 이혜리 역,검사 프린스의 이유나 역활 을 하였으며 2010년에는 일일연속극 바람 불어 좋은날 의 박화영 역활과 2011년 시티헌터에서 김민희 역으로 특별출연 하였으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면 최근의 작품에는 2012년 KBS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의 이연희 역과 2017년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조상궁 역을 맡으며 이후에 결혼에 골인하며 결혼생활 2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알렸습니다.

별탈 없이 순산할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from http://www.woooks.net/6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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