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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입는 어머니한복도 신부만큼 예쁘게 입을 수 있다
뽀니에요'-'
요즘은 주말마다 결혼소식 많이 들려오곤 하지용?
뽀니 역시 요즘 주말마다 결혼식장에 자주 가곤 하는데
예식장에 가면 한복입으신 분들이 제 눈에
그렇게 잘 들어올 수가 없어요~>,<
특히 식장 앞에서 손님분들을 맞이하시는
어머니들께서 입고 계신 한복은 더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데
제가 너무 예쁘고 봤던 한복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어머니한복도 있지만!
그래도 한복은 대체적으로 화려하고
고운 느낌을 주기때문에 어디에나 모두 예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결혼식장에서 입으면
더욱 더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어머니한복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사실 결혼식장의 혼주분들은
제2의 신부라고 할 만큼 의상도 중요한데요
지금 보고 계시는 혼주한복도 결혼식장에서
반짝반짝 아름다운 빛을 내줄 수 있을것 같은
스타일의 어머니한복이네요!
저희 엄마가 제 결혼식장에서 입을 한복이라면
이런 스타일을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이런 느낌의 어머니한복이라면 정말 신부만큼
예쁘게 결혼식의상을 입을 수 이을 것 같죠?
붉은색의 치마가 너무도 강렬해서 자꾸만
시선이 가게되는 마력을 가진 어머니한복이에요
흰색의 저고리와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고운 한복으로 저고리에 장식된 금박의 포인트가
너무도 럭셔리하게 비쳐지는 혼주의상이지용!
신부만큼이나 아름답게 보이실 수 있는
스타일로 멋을 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세련된 느낌이 사진으로만보셔도
팍팍 느껴지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젊은 감각으로 멋지게 표현된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단정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의 어머니한복이지만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너무도 멋지죠
금은박이나 자수의 장식이 포인트역할을
하는 부분은 없지만 충분히 정결한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있는 어머니한복인지라
뽀니가 참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요!
밝은 톤의 붉은색이 아닌 살짝 톤다운된
붉은색의 저고리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역할의
한복색상이기도 합니다 남색의 치마와 함께
배색되니 고급스러움은 더욱 더 강조되고
차분하고 점잖은 느낌으로 입으실 수 있는
어머니한복으로 완성되어 결혼식장에서
신부만큼이나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저고리리의 깃,끝동,고름에 각각
금박의 장식이 참으로 화려함을 지니고있는데요!
밋밋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해주는 역할을 하여 전체적으로
참 멋지게 자리잡은 어머니한복이랍니다.
이중직금사원단을 통해 이렇게 다른 스타일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어머니한복도
결혼식장에서 정말 아름답게 소화하며
입으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튀지 않으면서
적절히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기 때문에
과하지 않으면서 단아한 멋도 함께 표현할 수 있어서
결혼식장에서 입기 참 좋은 어머니한복이 될것 같습니다.
신부만큼 예쁘게 입으실 수 있는 어머니한복!
오늘 뽀니가 추천해드린 스타일로
결혼식한복을 함께해보시는건 어떠세요?
포스팅에 사용된 한복사진은
모두 베틀한복(www.bettl.co.kr)의 허락하에
사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결혼식장에서 더욱 빛나는 우리 어머니한복
결혼식의상으로 강력 추천하는 어머니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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