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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이수역 폭행사건 언급 관계 청원

드라마 보이스에 출연한 배우 오초희 가 이수역 폭행사건 에 언급 을 하여서 여러 목소리들이 나왔습니다. 먼저 이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은 이수역 폭행 사건인데 이수역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13일 새벽에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이수역 인근의 술집에서 남자 테이블과 여자 테이블에 시비가 일어나서 폭행이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서 현제 조사중으로 있습니다.

여성 일행에 주장에 따르면은 한 커플이 계속 자신들을 쳐다보았고 왜 쳐다보았냐고 물어 보는 과정에서 다른 남자 일행이 끼어들어서 폭행으로 번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성 일행은 뼈가 보일 정도로 머리가 다쳤다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커플의 주장에 따르면 쳐다본 이유가 여성들이 먼저 한남 커플이라며 시비를 걸어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자 무리가 말로만 듣던 메갈을 실제로 본다 얼굴이 왜 그러냐 라는 인신공격을 하면서 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14일에 올라온 청와대 사이트 의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수역 폭행사건 글에는 현재 30만명에 육박하는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에는 머리 짧고 목소리 크고 강한 여자들도 별거 아니라는 우월감을 무너트리지 않으면 우리 같은 피해자가 나올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서 경찰 측은 신중하게 수사를 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유는 양쪽의 입장이 달라서 입니다. 남성 무리는 먼저 시비를 건 쪽은 여성측이라는 입장입니다.

커플들과의 시비가 붙은 상태에서 너무 시끄러웠고 맥주집의 직원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계속 시끄럽게 하여 언쟁이 붙었고 자신들도 욕을 하였으며 폭행에는 술집을 떠나려는데 자신들을 막는 과정에서 한 여성이 다쳤을 뿐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남자측과 여자측 모두 폭행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 중입니다. CCTV 등을 철저히 조사하여 누구도 억울한 점이 없도록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배우 오초희 가 이에대한 폭행사건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남성들이 짧은 머리를 이유로 폭행했다는 주장을 비꼬아서 말했습니다. 머리카락 짧다고 때렷다고 하던데 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는 나가지 말아야 하나 라며 관련 글을 올린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여러 의견이 오갔습니다. 한쪽으로는 오초희 를 응원하는 글들이 올라왔으나 아직 잘잘못이 가려진 것도 아닌데 한쪽의 주장만 보고 섣부른 판단을 하는거 같다.

한쪽의 입장만 담은 글의 내용을 적은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있어서 인신공격을 하는 악플도 많은 것으로 인해서 오초희의 SNS에는 게시글을 삭제하였으며 사진 도용이나 일상 공유로 인하여 비공개 전환으로 돌려 놓았습니다.

현재 몰래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이 있다고 주장하여 이에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로 공정한 수사를 통해서 어느쪽 에서 먼저 그래왔는지 뒷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from http://www.woooks.net/5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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