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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개무시(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백종원 개무시(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이웃집 아저씨같이 푸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있는 백종원, 그는 정말 따뜻하고 온정을 배풀며 항상 밝은 모습의 옆집아저씨같은 느낌을 받게합니다. 백종원이 죽어가는 상권을 살리는 그리고 장사가 안되는 집에 찾아가 장사가 안되는 이유를 파악하고 일이 잘되도록 컨설팅까지 해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탁집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이번 "포방터시장"편에서는 정말 솔루션이 하나도 필요없이 완벽한 돈가스집이 있는가 하면, 그와 대조되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바꿔야하는 홍탁집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이 홍탁집인데... 홍탁집은 어머니와 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입니다. 문제는 사장인 아들은 가만히 있고, 어머니가 주방일에서 부터 모든것을 다 한다는점. 이때문에 백종원은 첫날부터 사장인 아들에게 문제점이 많다고 개인면담을 통해서 바뀔 의사가 있는지 확인했고, 홍탁집 아들 또한 동의했습니다.

이후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청소에서부터, 주메뉴인 닭볶음탕의 양념장 만드는법, 그리고 닭 토막내는 법 등을 가르쳤고, 완벽하게 익히는 것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과제 첫날에는 열심히 하는듯 했으나... 백종원이 방문 2일전엔 컨디션이 안좋다 하며 문을닫고 방문 하루전 제작진이 찾아가 닭볶음탕 요리 연습은 하루에 몇번하는지 묻자, 아들은 하루에 한번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손님을 안받을 수 없고, 설거지 등 장사를 하다보면 시간이 없다는 핑계였습니다. 결국 백종원읜 분노했고, "카메라만 없었으면... 이란 말과함께, 이건 몰라서 그런게 아니고 안한것이다. 나를 개무시한 것이다. 이게 말이 되는줄 아냐 하지마라 이렇게 할거면. 등 보기만해도 말그대로 노답인 상황까지 만들어졌습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10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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