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폭행 전말

이수역 폭행 전말

이수역 폭행 전말

이수역 폭행사건으로 14일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이수역 폭행사건 및 이에 대한 국민청원을 도와달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1월 13일 오전 4시경 이수역의 한 맥주집에서 남성5명이 여성2명을 무차별으로 폭행한 사건입니다.

이수영 폭행 사건을 알린 글쓴이는 친언니와 함께 맥주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서 커플이 시비가 붙었고, 아무런 관련도 없는 남자 다섯명이 글쓴이와 언니에게 저런것들도 사람이냐, 사람같지도 않다. 말로만 듣던 메X, 실제로 본다 얼굴 왜그러냐 라는 엄청난 비난과 욕설을 함께하며, 커플들이 자리를 피한 후 남성들은 글쓴이의 사진을 찍고 피해자의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 과정에서 남성들이 피해자 여성을 밀쳤고 이후 두개골 뼈가 보일 정도로 깊은 부상을 호소했으나, 경찰에게는 손을 뗐을 뿐인데 혼자 넘어졌다고 진술해 더욱더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청원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들의 폭행을 음주를 했다고 해서 봐주면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양쪽의 입장을 모두 들어봐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글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묻지마 폭행에 대해 논란이 많은만큼, 진실이 밝혀져 하루빨리 사건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from http://soeuniya.tistory.com/150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