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열애

아비가일 열애

요즘 한국은 처음이지~ 편에는 파라과이 친구들이 나옵니다! 외국인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의 친구들이 태평양 건너 파라과이에서 왔는데요.

친구들 중에는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해서 아비가일은 연애를 안 하나 궁금했는데요~ 오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25일 오전 엑스포츠뉴스는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2살 연상의 파라과이 교포 남성과 1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초 아비가일은 쌤 오취리와의 글로벌 썸남으로 예능에 많이 출연했었죠. ㅋㅋ 샘 오취리가 아비가일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이제 가나 영부인은 못 될 것 같군요.

아비가일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밀당을 하는데 그 매력에 빠졌다. 나와는 성격이 반대라서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 낯가리고 수줍어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남자친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현재 아비가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2살 연상의 파라과이 교포 남성은 한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라고 합니다. 오~ 한국 남자를 만났군요. 이모부들도 다 한국분이라고 하네요.

아비가일은 지난 2005년 한국으로 유학을 왔는데요. 어머니가 파라과이에서 한국인들 상대로 스페인어 학원을 운영했다고 해요. 이후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뛰어난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 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미수다 출신 중에서 진짜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 방송인 중에 한 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노력파 인것 같네요.

어머니 국적은 한국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비가일은 아직 파라과이 국적이라고 하는데요. 오호~ 이제 좋은 소식 듣는 것 아닌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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