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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상교체 및 애플 아이폰X 무상교체

애플 아이폰X '터치스크린 오작동 결함' 인정

애플에서 아이폰X의 터치스크린 오작동에 대해

결함을 인정하였습니다.

애플은 문제가 발새한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무상으로 교체해줄 예정입니다.

아이폰X 일부 기기에서 불량 확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X 일부 기기에서

스크린을 터치했을 때 간헐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나타났으며,

반대로 터치하지 않았는데도 디스플레이가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어 아이폰X 사용자들은 지난 몇 개월간 터치스크린

작동상 문제점을 꾸준히 제기해왔으며,

애플이 아이폰X 터치스크린과 관련한 결함을

인정한 건 처음으로, 원인은 부품 문제 때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출시한 아이폰XS, XS맥스, XR에서는 문제 없다.

최근 출시한 아이폰XS, XS맥스와 XR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맥북 프로 일부 기기에서 문제점도 드러났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6~7월 판매된 13인치 맥북 프로

128GB·256GB 제품에서 SSD 데이터 소실이나

드라이브 미작동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말하였으며,

이 결함도 무상 수리가 진행됩니다.

애플 소비자들 '들어간 부품에 비해 고가다.'

애플 아이폰을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들어간 부품에 비해 터무니 없이 고가로 책정됐다는

이유로 이번 결함 대상인 아이폰X은 64GB 저장용량이 약 136만원으로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128GB가 109만원

보다 적은 용량에 30만원 더 비쌉니다.

또 한, 애플이 지난 2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 아이폰XS 맥스의

경우 512GM 용량이 181만 5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from http://0209cc.tistory.com/23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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