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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지효 사칭 및 JYP 법적대응 할 것

트와이스 멤버 지효를 사칭한 피싱 사기 발생

트와이스 멤버인 지효를 사칭한 피싱 사기가 발생하여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공식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게시판에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행위 및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가용한

모든 법적 절차를 검토하여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아티스트에 대한 법적 보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불법 행위들로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형법 및 경범죄 처벌법 등에 의겨하여

선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더불어 JYP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상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권리 침해가 발생할 경우

제보 부탁 드린다."고 팬들에게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트와이스 지효 사칭 사건 내용

앞서 트와이스 지효는 자신을 사칭한 인물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접근하여 돈을 송급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직접 게재하였고

지효는 자신의 모친에게 500만원을 요구하는 피싱 내용이

담긴 메신저 캡처 화면과 함께 "최근 아이디가 행킹

되어서 잠금이 걸려 있는 상태라 제 업무적인 이메일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제 가족에게 온

연락입니다."라고 알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트와이스 지효 인스타그램

이어 지효는 "연예인이란 이유로 가족들 번호까지 알아내서

사칭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말 같지도 않는 방법으로

악질스러운 장난 하지 마세요. 두 번은 참지 않습니다.

적당히 하세요."라며 분노를 참지 않았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JYP 공식 입장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행위

및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가용한

모든 법적 절차를 검토하여 대응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아티스트에 대한 법적 보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이 범위가 아티스트의

가족에게까지 확대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 본인을 비롯하여 아티스트 가족의

-개인 정보를 알아내어 불법 거래하는 행위

-개인 정보를 알아내어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는 행위

-사생활 및 초상권을 침해하는 사진 등을 올란인에

불법 유포하는 행위

-SNS 및 개인정보를 해킹하거나 해킹을 시도하는 행위 등

위와 같은 불법 행위들로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형법 및 경범죄 처벌법 등에

의거하여 선처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또 한,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 분들의 제보를 통하여

불법 행위에 대한 게시글/이미지/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상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권리

침해가 발생할 경우 제보 부탁 드립니다.

이어 일부 무질서하고 잘못된 불법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TWICE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from http://0209cc.tistory.com/23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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