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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26명 그루밍 성폭력

토픽셀프 2018. 11. 7. 14:12

목사 26명 그루밍 성폭력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목사 그루밍 성폭력

인천에 위치한 한 교회의 청년부 목사가 여성 신도들 중 10대들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폭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의 내용으로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루밍 성폭력은 심리를 지배하여 성관계를 허락하게 만드는 성폭력 입니다.

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서는 인천의 김목사를 처벌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고 하루만에 약8000명의 동의가 생겼습니다. 성범죄를 한 김목사는 교회의 담임목사의 아들 김목사 입니다.

김목사는 전도사 시절부터 10년동안 본인이 담당하고있는 중,고등학부와 청년부 여자들에게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게시글에서 김목사에게 당한 사람들은 최소 26명이라고 했습니다.

김목사는 피해 아이들의 성범죄 사실을 덮기 위해 아이들을 이단으로 몰았고 외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이 담임목사의 아들(성범죄 가해자)는 필리핀으로 도망가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용기낸 여성은 5명이지만 피해여성들의 증언에 의하면 최소 26일뿐 더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목사는 간통죄가 폐지됬으니 천명의 여자랑 잠자리를 해도 무죄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김목사 그루밍 성범죄를 당할 때 피해 여성들은 미성년 시기였으며 아이들은 모두 20살 초반의 성인이되어버려 증거가 불충분해 미성년 법에 해당할 수 없어 법적으로는 혼인빙자 간음, 위계에 의한 성폭행 말고는 처벌할 방법이없다고 했습니다.

김목사는 장로교 합동교단의 임원출신으로 정치력있는 목사라서 정상적인 절차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 것 같아 피해 여성들은 청와대 청원으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from http://issuelab.tistory.com/9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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