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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무술감독 정두홍 유서 일화 "외국인 아내 이훈 액션스쿨...

'어쩌다 어른' 무술감독 정두홍 유서 일화 "외국인 아내 이훈 액션스쿨 무술실력" 프로필

O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살아가는 '영화인' 특집 두번째 시간으로 30년차 무술감독 정두홍의 강연을 선보입니다.

오늘(7일, 수) 저녁 8시 40분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30년간 영화 200여 편의 무술 연출에 참여,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액션 베테랑 정두홍 무술 감독이 '아직도 내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주제로, 스턴트맨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무술 감독이 되기까지의 영화 같은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정두홍 감독은 "정확한 액션 연기를 위해 직접 개발한 연출 비법이 있다. 이를 도입한 건 국내 최초"라며 천만 관객을 이끈 영화 '베테랑'과 '군도'의 명장면인 '대나무 숲 액션'의 디지털 콘티를 '어쩌다 어른'에서 최초 공개 합니다.

특히,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2'를 함께한 배우 이병헌과 액션스쿨 1기 출신 배우 박성웅이 정두홍 감독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응원 메시지를 영상으로 보내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입니다.

이병헌은 '지.아이.조2'에서 스턴트 대역과 액션 코디네이터를 맡았던 정두홍 감독에게 "촬영 당시 오른발잡이인 감독님이 왼발을 쓰는 내게 맞추려고 끊임없이 연습하더라. 그의 액션은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며 "이제는 연세를 생각하시고 건강 조심하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이날 강연에서 정두홍 감독은 무술 연출을 맡았던 작품들의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30년 전에 유서를 써두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두홍 감독은 동고동락했던 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하며 유서를 미리 쓰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무뎌지지 않는 것 같다"고 당시의 아픔에 눈시울을 붉힌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정두홍의 '내 싸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오늘(7일, 수) 오후 8시 40분과 밤 12시 20분 O tvN에서 단독 방송 됩니다.

정두홍은 대한민국의 무술감독이자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6년 12월 14일 (정두홍 나이 51세), 정두홍 고향 부여군 임천면

정두홍 키: 180cm 72kg

배우자: 정두홍 부인 나디아 후타가룽

수상: 춘사영화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소속 한국무술연기자협회(회장), 서울액션스쿨(회장)

수상 후보 선정: 청룡영화상 기술상

1966년 12월 14일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에서 7남매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1985년 인천전문체육대학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하였다.[2] 고등학교 1학년때 태권도를 비롯한 무술을 배워 액션배우의 꿈을 키웠고, 무술감독 김영모 문하에서 수련한 뒤 1989년 스턴트맨으로 데뷔하였다.[3][4] 《더블 에이치 멀티짐》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5]

그는 태권도 4단, 합기도 5단, 격투기, 유도, 킥복싱, 검도, 복싱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6] 프로 복싱에도 출전하여 2전 2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1990년 <장군의 아들>에서 스턴트맨으로 본격 영화계 입문하여, 1992년 <시라소니>에서 첫 무술감독을 데뷔했다. 1996년 MBC 연기대상 공로상 수상했으며, 스턴트맨 교육기관인 서울액션스쿨의 설립자이다. 신인왕전에 도전할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복서이며, 체인을 확장 중인 종합스포츠센터 '더블H'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2004년 <아라한 장풍 대작전>의 악역으로 비중이 있는 역할을 처음 맡았고, <짝패>를 통해 주연배우로 성장했다.

부인이 8등신에 대단한 미인이다. 인터넷에서 "정두홍 부인"으로 찾아 보면 알수 있다. 16세 연하라고. 현 부인은 초혼이 아닌데, 외국인인 전 부인은 아시아 톱 모델로 역시 어마아마한 미인이다.

G.I. Joe: 리탤리에이션의 스턴트로 이병헌이 데리고 가는 덕에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했다. 작중 직책은 액션 코디네이터(action coordinator) 및 스톰 쉐도우의 스턴트 담당. 한국 액션의 세계 진출…. # RED 2에서도 이병헌의 스턴트로 출연하였다.[7] 매그니피센트 7에서는 스턴트는 아니지만 액션에 대한 조언을 해주러 직접 미국까지 갔다고 한다. 이병헌과는 형동생으로 지낼 정도라서 이 정도의 부탁은 쉽게 들어주는 듯.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그리고 태극팬더라는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의 모션 캡처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제7기사단[8]이라는 영화에서 무술감독을 맡으며 헐리우드 스텝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근데 영화 자체는 망작이다. 왓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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