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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우성 출연-난민문제와 정책을 이야기

5월 1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극강의 비주얼 '정우성'이 출연했다.

배우 정우성은 올해로 2년 째, UN난민기구 친선대사를 맡고 있다고 한다.아시아에선 2번째로 임명. 전 세계의 친선대사는 '안젤리나 졸리' 등을 포함 11명이라고 한다.

이번 편에선 난민문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못하고 있는 본인의 답답함을 이야기했다.

사람의 가치관이 저마다 다르다는 이유 때문.

현재 난민은 공식적으로 1500만 명

최대 60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

정우성은 난민에게 관심을 좀 가져달라를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

난민문제는 각 국의 안보/정치경제 문제와 얽혀있어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 자명하다. 사실 이들의 처지에 대해 느끼고 이해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다. 직접 겪어보지 못한 우리의 경험때문이다.

약간 돌려비춰보면, 쓰나미,지진 등의 재난/재해를 겪은 일본, 중국 등도 도와주는 마당에 그들보다 어려운 제 3세계의 어려운 그들을 나몰라라 할 수 도 없는 법 이다.

종교,언어,문화의 장벽보다 무서운 것은

우리의 무관심이다.

※월 3만원이면, 한달 내내 뿌듯합니다.

from http://bigsrc.tistory.com/13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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