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최불암 추모 신성일 별세 빈소 조문객

이순재 최불암 추모 신성일 별세 빈소 조문객

이순재 최불암 추모 신성일 별세 빈소 조문객

전 국회의원이자 영화배우 故 신성일님이 2018년 11월 4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국회의원직을 맡으면서 본명을 사용해야 했기에, 강신성일이란 이름으로 개명을 하셨고, 그 이름으로 계속 살아오셨습니다. 많은 국민들에게는 신성일이란 이름으로 더더욱 자리잡았던 故 신성일님.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됬고, 조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원로배우가 되신 최불암 선생님, 그리고 이순재 선생님, 최불암 선생님은 반짝이는 별이 사라졌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췄고, 이순재 선생님 또한 고인은 한국영화계가 발전함에 있어서, 엄청난 기여를 한 인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신성일을 기억한다 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외에 故 신성일님의 빈소를 찾은 인물은 신영균 ,김수미, 선우용녀, 박상원 임하룡, 이동준, 안성기, 황혜영, 조인성, 인순이,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이해룡 영화인원로회 이사장 등이며, 조화를 보낸 사람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렴 행정안전부 장관, 이명박 전대통령, 김창희 전 국회의장 등 정치계쪽에서도 애도를 표했습니다.

특히나 현, 전 대통령이 조화를 보내왔다는것이 故 신성일님이 얼마나 많은 업적을 남겼는가에 대한 척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11월 6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서울추모공원에서 고인을 화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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