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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11. 3. 23:33

안젤리나졸리 한국 내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젤리나 졸리 내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을 포착한 누리꾼들이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11월 3일 온라인상과 각종 커뮤니티, SNS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서울 삼청동에서 목격되었다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11월 2일에 서울 종로구 삼청동 식당과 거리에서 포착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보기 힘든데 안젤리나 졸리라니..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팍스와 함께 식사하면서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한국 내한 이유는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입양기관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아들 팍스가 한국에 있는 대학에 관심을 보여 한국에 방문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왕성한 자선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UNHCR 친선대사였으며 이때 공로로 UN 기자단으로부터 세계시민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수입 3분의 1은 쓰고 3분의 1은 남한테 주고, 3분의 1은 저축하는 자신의 룰을 만들어 엄격히 지키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국적은 미국인데 미국, 캄보디아, EU 3개 국가의 시민권을 갖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펼친 자연 보존 노력으로 캄보디아 왕으로부터 시민권을 부여받았고, 보스니아 전쟁 후 펼친 전후 복구 노력으로 유럽 명예 시민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