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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살인사건 목격자 정리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이태원 묻지마 범죄 글을 썼던 기억이있는데 묻지마 범죄가 또 일어났습니다.

거제 살인사건 목격자 정리

지난달 4일 거제시 선착장 근처 길가에서 180cm가 넘는 20대 남성이 132cm 키를 가진 50대 여성을 이유도 없이 폭행을 당해 숨지게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분노했고 국민청원글이 생겼고 벌써 약 3만여명이 동참을 하였습니다.

폭행을 당한 여성은 폐지를 줍는 중이었고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용의자는 그 말을 무시한채 폭행을 지속했습니다. 여성은 폭행을 당한 후 5시간 뒤 숨졌습니다.

여성은 가족없이 홀로 지내며 폐지를 주운 수당으로 생계를 이어왔습니다.

범인은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아무기억이 나지 않으며 그곳을 본인이 왜 갔는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무직인 범인은 입대를 앞둔 상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왔습니다.

경찰은 고의성이 없는 상해지상혐의로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에서는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을 하여 혐의를 살인으로 바꿔 구속기소를 하였습니다.

검찰에서는 용의자의 휴대폰을 복원하여 '사람이 죽었을 때', '사람이 죽었는지 아닌지' 등 검색한 기록을 찾아냈고 범행에 고의성이 있는것으로 보았습니다.

현장 CCTV와 목격자의 진술을 보아도 범인이 살해할 목적으로 폭행한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만약 고의성이 있다면 살인죄가 되고 살인 혐의는 무기징역 또는 5년이상의 징역을 살게됩니다. 고의성이 없는 상해치사 혐으로 된다면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 될수 있습니다.

당시 상황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A씨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당시 할머니는 얼굴 형체가 없어질 정도로 맞았고 하의는 벗겨진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또 범인의 가족들이 파출소에서 본인의 아들이 죽였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냐며 그런일없으니 똑바로 조사하라며 오히려 억울하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from http://issuelab.tistory.com/8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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